울시엄니의 작품입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올릴까?
고민할 기회를 주지 않는군요
랑이 출근하고
조금만 더 잘까하는데
출근한 랑이가 핸번을 했네요
엄니 전화 안 받아서 화가 나셨다고~
어젯밤
영화보느랴 무음으로 해 놓고는 깜박했네요
랑이 전화는 어찌 받았는지 ~
잔득 화가 나신 시엄니 전화하신 이유는
오이지가 딱 맞게 익었으니
얼른 가져다 먹으라는 거 였어요
통화 안되면 답답하다는 거는 알지만
시엄니와 통화하느랴 잠이 확 깼네요
오이지 가지러 갑니다 ~~
와우 글씨가 예술입니다!! 그나저나 맛있게 익은 오이지도 포스팅 해주세요~ 오이지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 요것뿐인지 몰랐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스티밍 할게요
오이지 요리도요 ^^
팔로했습니다 ~~
우와 글씨가 너무 이쁘세요. 저희 아버지도 잘쓰시는데..ㅠ 갑자기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또 보고싶네요 ㅎㅎ.. 업봇, 팔로우 해드리고 가요! 맞팔해요 우리~
멀리 계시는 부모님은 더 애뜻하겠지요
오래전에(?) 팔로 해서
도리님 글 잘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잘 모르지만 한눈에 예술이다 싶습니다^^
60대 후반에 시작하셔서 올해 79이십니다
재능이 있으신 거 같고
십여년을 하루같이 열심이십니다 ^^
우와 시어머님께서 명필이시군요. 특히 첫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첫 사진은 올봄에 써 주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명필이십니다
쉬운일이 아니실텐데 존경스럽겠습니다
늦게 시작하신 게 안타까울뿐이죠
이젠 많이 힘들어 하셔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