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매트와 검정 비닐로 밭을 다 덮었어요
일욜^^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쳤으니 비닐을 씌워야 합니다
학교 다니랴 알바하랴 항상 바쁜 딸램이기에 기대도 안했는데 둘이 하기엔 손이 모자라기에 슬쩍 도움을 청했는데 흔쾌히 오케이 하더군요
이른 새벽 자고 있는 딸램을 깨워 시골집으로 출발입니다
딸램이 도와준다고 나서니 발걸음이 가볍네요
요 밭을 전부 비닐을 씌워야 합니다
딸램 기절하려고 하더군요^^
두덩이 11개입니다
바람도 없고 따뜻하니 날씨가 도와주네요
땅이 살짝 질어서 골에 먼저 잡초매트를 깔았어요
생각보다 쉽게 진행이 되더군요
두덩에 비닐 씌우기 시작입니다
역시 셋이 해야 했어요
양쪽으로 마주앉아 ㄷ자 플라스틱을 박으며 전진입니다
딸램이 제대로 하네요
완성입니다 ^^
오전에 끝이 나다니 감격입니다
맨 아래 두줄 구멍을 뚫었어요
랑인 심고 싶은게 많아요
초석잠
인디안 감자
울금
맨 아랫줄부터 차례대로 심었어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어쩌겠어요^^
랑인 먹고자 함이 아닌듯 ~합니다
내려가는 길까지 완벽하게 다 덮었어요
온 밭이 다 까맣게 변했어요
이제 잡초 걱정은 안하겠지요~
이제 주변 정리 시작합시다~했더니
파라솔 옆으로 기둥을 세우고 조롱박을 심자네요
지난해엔 울타리에 심었는데 병충해가 심해서 조롱박 하나도 건지지 못했거든요
씨앗을 언제 장만해 뒀는지~~
밭 주변정리는 끝이 없어요
파이프를 밭 가장자리로 옮기며 둥굴레가 어디더라 했는데
역시 파이프 아래에 새싹이 뽀족이 나오네요
야생 둥굴레라며 동네 아짐이 주신건데 우린 심어만 놓고 몇년이 흘렀네요
간신히 파이프를 들고 삽으로 펐어요
손가락 굵기의 뿌리가 삽에 찍히네요
어쩌겠어요~
다시 키워야지요
반그늘이 좋다며 매실나무 옆으로 자리를 잡더군요
두줄로 나란히 딸램과 다정하게 심었어요
뭔지 모르겠는데 합창언니가 심으라고 주더군요
화단에 심었답니다
시부께서 심으신 측백나무입니다
집 지으면서 살려보려고 포크레인으로 옮겨 심었는데 죽고 말았어요
측백나무를 기둥삼아 능소화를 올리기로 했어요
젓가락 굵기의 능소화 세그루를 빙 둘러 심었어요
어제 심은 표고버섯종균을 덮어 주었어요
딸램과 화단의 잡초를 뽑는 동안 랑인 뒷산에 개두릅을 따 왔네요
봄의 향기가 납니다
울타리 밖의 부추를 베어 왔어요
땅기운을 듬뿍 받고 나온 첫물이라 보약이라며 좋아하시는 시엄니 생각하며 다듬었답니다
https://www.youtube.com/paulbegley34
즐거운 하루가 되셨나요 ^^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딸램과 함께 해서 힘 덜들었어요~
따님이효녀네요ㅎㅎ개두릅넘맛나요ㅜㅜ두릎맛을아니자꾸두릅맛이생각납니다ㅎ
착하지요^^
쌉싸름한 맛이 입맛 당기더군요~
맛나게 먹었어요
따님과 함께 마무리하셔서 더 뿌듯하고 즐거우셨을것 같아요. ^^
울금 빛이 노란게 참 예쁘네요 ♡
시간 가는지 몰랐어요^^
울금 싹도 너무 궁금해요
넓은 땅에 비닐작업 엄청 중노동 일 것 같네요.
그나마 날씨가 따뜻했다니 다행입니다.
따님은 좋은 경험 하셨을 듯....ㅎㅎㅎ
올 해 들어 시골집 처음 가 보는거라네요
아주 가끔만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넓어보이는 밭인데;; 저 날 허리가 꽤나 아프셨을 듯 합니다^^;
전에 어머니가 초석잠 차를 끓여먹으라고 주셨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정말 넓어요
랑이가 자꾸 욕심을 부리네요
초석잠 말려고 더꺼서 차로 마실 예정입니다^^
이제 막 심어 놓고~~
단순 주말농장 수준이 아니시군요; 꽤 넓어보이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매주 커가는 작물들 보면 뿌듯하실 것 같아요 ^^
[감사 풀보팅 인사 왔습니다~ 2/5]
감사합니다^^
주말이 금방금방 다가오네요
체력만 조금 받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피할수없으니 ^^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26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넓은 밭에 비닐을.. 주말에 고생하셨네요!
따님 효녀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딸램 생각도 못했는데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비가 왔으니 타이밍이 좋으네요^^
땅이 질까~ 걱정했는데 잡초매트 먼저 깔았더니 다닐만했어요
이젠 비가 와도 괜찮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