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도 봄이 왔어요
어제 오전에 조금 쉬어가느랴 집에 있었답니다
베란다 화초 물줄때가 된듯해서 들여다봤더니 새싹이 나고 있더군요
언제 물을 주었는지 기억에 없지만 그땐 파릇파릇 이쁘지않았겠지요~
아님 여유가 없어 보이지 않은걸까요?
예쁜 넘만 골라서 찰칵~
다육이는 이~~다음 한가한 날로 보류입니다^^
해마다 주먹보다 큰 꽃송이를 뽐내고 있는 제라늄입니다
빨간색이 너무 곱지요?
이른 봄 한송이가 피었고 요건 두번째입니다
꽃송이가 크고 오래가서 눈에 훅 들어옵니다
설난입니다
몇 해째 예쁘게 핀 설난을 선물 받았는데 꽃이 지면 끝~~
올 해 처음으로 싹이 나고 꽃도 피네요
이제 설난 안주셔도 된다고 자랑했답니다
겨울에 가끔 물만 주면 되는데 빈 화분이란 느낌때문에 잊게 되더라고요 ^^
사스끼녹산이라고 일본 철쭉입니다
파릇파릇 새순이 나왔네요
빨간꽃이 예쁘답니다
제라늄입니다
꽃 색깔이 생각나지 않네요
코를 즐겁게 해 주던 오렌지쟈스민입니다
지난 가을에 맺힌 열매가 봄부터 빨갛게 익을 겁니다
자~ 알 관리해서 열매로 발아도 시켜 볼 예정입니다^^
마삭입니다
새순이 너무 예쁘네요
물주기를 잊지말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미니 수국 두 그루입니다
지난 해 파란색 수국은 비슷하게 성공했는데 분홍색은 실패했어요
올핸 꼭 ~~성공하길^^
아보카도 싹 틔우기 성공했는데 도중에 한번 보내고 다시 싹틔우기 도전해서 키우다 시골집 커다란 화분에 옮기니 잘 자라 좋아라했답니다
그런데 가을에 김장준비로 바뻐 서리를 살짝 맞았어요
혹시나 하고 아파트로 옮겨 왔는데 살아나고 있네요^^
지난주에 분양받은 션로즈입니다
가져다 준 성의를 봐서 잘 키워야 합니다~
제라늄 꽃 색깔 다른 것이라며 분양해 준건데 물주기가 살짝 늦었네요
잊고 있었어요ㅠㅠ
살아나려나 의문입니다
다육이 아가들입니다
지난 겨울 웃자란 넘들을 정리해서 주욱 널어놨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물을 적당히 안주면 잘 자라거든요
좀 봐달라고 예쁘게 자라고 있었는데 쉽지않네요^^
https://steemit.com/kr/@jhy2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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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 이름을 모르고 있었는데.. 제라늄이라는 이름이군요!
다육이는 언제봐도 참 신기합니다. ㅎ 저렇게 또 자란다는게..
제라늄은 꽃색깔이 다양해요~
물을 자주 안줘도 되기에 다육이가 제겐 맞는 거 같아요^^
네 맞아요. 이름을 몰라서 그렇지..
저희 어머니께서 키우는 제라늄은 보라색 꽃이예요.
저는 예전에 난을 많이 키웠었는데... 이제는 저도 다육이가 좋아집니다. ㅎㅎ
보라색이면 훨 더 예쁘겠네요~
난은 손이 너무 많이 가요
꼭 물에 담궈줘야하고요
랑이가 구피 키우기전에 난을 키웠답니다
지금은 난화분 딸랑 하나 남았어요
어쩜화초를이쁘게잘키우셨네요^^저희엄마는화초킬러인데...앗화초를좋아해서화초킬러가아니라화초만오면죽여서내보내서킬러요ㅜㅜ하하ㅜㅜㅋㅋ
자주 쳐다 봐 주지도 못하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정말 베란다에도 봄이 왔넨요..
저도 화분 하나 키우는데.. 아직 꽃은 안피었거든요....ㅠ.ㅠ
대신에 싹만 무럭무럭..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매일매일이 달라요 ㅋㅋ
어떤 식물을 기르는지 궁금하네요^^
잘 자란다니 좋은 일입니다 ~~
베란다에 봄이 정말왔네요 제라늄은 향만 맡아보았는데 꽃이 저렇게 예쁘게 생긴 꽃이였네요^^ 아가다육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jhy2246님^^
빨간꽃이 제 주먹보다 훨씬 크답니다
첫번것도 그리 크더니 두번째것도 크네요
정말 예쁜 꽃이예요
빨간 제라늄이 넘 이쁘네요 ^^
다육이는 싹이 좀 나면 햇볕좀 봐도 되나요? 겨울 내내 작은 크기였는데, 아직도 똑같은 크기라.. 크긴 크는건가 싶어요. ^^;;
다육인 햇볕을 봐야 물도 들고 잘 자란답니다
적당하게 가끔 물도 줘야해요~~
매일 들여다 보면 크는지 감이 안오지요~
미소가 절로 나는 이쁜 꽃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다육이 아가들 넘 귀여워요~~ 저도 한때 밑에 잎 따서 아가들 보고 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미니미 같이 작게 나와서 똑같은 모양으로 큰다는 게요ㅎㅎ
다육인 아가들 끼우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분양해주면 뿌듯해요~~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