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하우스
외포리 선착장쪽으로 커피 한 잔 마시려고 달렸어요
인천에선 강화에서도 가장끝쪽이라 멀답니다
"조기 괜찮은데 들어갈까?"
가리키는 곳은 예전에 저 멀리 포구에서 랑인 낚시하고 나 혼자 퇴약볕에 걸어왔던 그 카페네요
그리스풍의 건물에 야외 테라스도 잘 정돈된 바다뷰가 예쁜 카페옜지요
지금은 다소 휭하니 썰렁하네요
추워서 사진 찍으러도 못 나간다고 차로 움직이며 살살 찍었어요
그 많던 푸르름과 꽃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
바다와 구름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네요
다소 썰렁~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는 했네요
가격은 ~~
우리야 아메리카노니 그냥저냥 싸지않은듯 하네요
따뜻함이 좋아 커피가 맛이 있는건지
바다를 바라보며 한 잔 했어요
주소:인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540
TEL 032-937-8109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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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지만 풀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커피한잔도 좋은곳에서 드시는 모습이 낭만적이십니다 ㅎㅎㅎ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
편히 쉬세요^^
와우~~~
한가한 겨울 바다 모습이군요...
추위도 쓸쓸함도 느껴지는 바다입니다^^*
겨울바다는 사색의 상징입니다 ^^
얘전에 한번 가볼까하고 찾아보았던 곳이라.그런지 더 반가운곳이네요 ^-^
강솨에서도 끝이라 좀 멀어요
꽃 피는 계절에 다녀오세요
전망 좋은 카페는 커피맛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죠~^^
분위기로 커피 마시는 아짐들이 있어서 그러네요^^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 카페 모습이네요. 이국적입니다.
나름 컨셉이 그런가봅니다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실물은 조금 ~~^^
한국은 많이 춥겠죠? ㅠㅠ
추울 때, 경치 좋은 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휴식시간을 갖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차창으로 스며드는 햇살은 따스합니다
차문을 여는 순간 봄날은 갑니다^^
요즘 추워도 너무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