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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판관포청천의 고민-세번째 이야기

in #kr7 years ago

분명 대피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하지 않은 것은 마늘대인의 개인적인 행동이고, 비록 관아의 서류를 지키려고 하다, 의족이 부러진 것에 대한 보상은 그 어떤 법이 보장하고 있지 않아, 수령이 거부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공정하다 할 수 있소(일단 수령 면을 세워줌 )

만약 관아의 서류가 훼손이 되었다면, 금전적으로 환산 할 수도 없고 복구도 어렵기에, 이 관점에서 바라보면, 비록 대피령이 내려졌으나, 자연재해에 온 몸을 바쳐 공공기관의 주요한 서류를 지키고자한 마늘대인의 그 마음과 행동은 가히 존경을 받아 마땅하오.

이번 기회를 본보기 삼아 명확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마늘대인의 헌신을 높이 사는바, 새로운 의족을 하사하는 바이오.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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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7입니다. 행운이 찾아올꺼같네요!
@jhani님이 🎲 주사위를 굴려서 7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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