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이런 플랫폼인가요?
이곳의 문화는 너무 어색하다.
기존의 많은 플랫폼을 이용해보았지만 너무나 다르다.
어떻게 이런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다른 플랫폼들은 회사가 직접 룰을 정하고 시스템을 제한하며 관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에서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나, 사용자들은 일이 생기면 문의를 남기고 항의를해서 좀더 나은 시스템으로 바뀌게 만듭니다.
그런데 스팀잇은 관리하는게 딱히 없어보입니다. 한번 만들어놓고 사용자들의 편의는 그닥 생각하지 않은채 방치를 하는데 어떻게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사용자들이 불편한 점들을 사용자가 직접 편리하게 만들고, 문제들을 해결하는것이 너무나 특이해 보였습니다. 스팀잇에 애정이 있으신 많은 분들이 좀더 편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응원해주는 문화를 기획하며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용자끼리 토론하며 규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만들어 나가는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고있는 관점이 맞는건가요??
스티밋 자체도 스티밋 팀에 의해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아이콘 몇 개가 바뀌고 Markdown editor가 불편한 사용자들을 위해 Rich editor가 추가 되었죠.
"사용자가 만들어 나간다" 라는 입장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모두 블록체인을 통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새로운 세상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단, 스티밋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의 공통된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티밋 뿐만 아니라 어디든 처음은 어색한 법이니 잘 적응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아직 초보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이라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상이군요! 단 몇줄의 설명 만으로도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며 잘 적응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kr-qna태그는 "주로 뉴비" 분들이 "스티밋에 대해 질문을 할 때" 쓰이는 태그입니다! 😝
순수한 질문이 아닌 게시글에는 보팅 지원을 하지 않고 있어요 :)
kr-qna태그가 순수한 질문들이 아닌 글들에 붙게 되면, 서포터즈분들이 뉴비 분들을 도와드리기 힘들어진답니다. 😖
kr-qna태그를 이용하여 순수하게 질문글을 올리고 싶을 때는 제목에 꼭 "질문"이라는 단어를 넣어주세요!😃
이상 kr-qna 서포터즈 가이드 봇이였습니다! 🤖🤖🤖
kr-qan태그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할때 유의하겠습니다!
최초 설계자의 마인드가 시스템의 기초가 되갰죠..설계에 따라 구현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되겟죠.다음은 운영자 역활이 중요한데.. 저희는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청와대에는 국민청원시스템이 있는데 ...anyway 반칙없이 상식이 통하는 이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죠.. 같이 화이팅 팔로우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힘써주시고 계신가봅니다. 상식이 통하는 이곳이 꼭 되기를.. 저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이벤트 참여감사합니다~~^^
보팅하구 가용ㅎㅎ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베타버젼이 아닐까요?
그렇군요! 그렇기에 아직 베타버전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