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KFC를 갔다왔습니다
이 추운날에 너무너무 KFC가 먹고싶어서 결국
KFC를 갔다왔습니다.
버스는 너무 느려서 택시를 이용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택시비가 거의 1만원쯤 되는고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같아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갔다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30분 KFC 기다리는데 30분 다시 오는데 30분 총 90분에 걸친 대장정으로
맛난 KFC를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치킨 사진을 찍는다는게 집에 도착해서 너무 맛있게 바로 다먹어서 찍지도 못했네요 ㅜㅜ
자전거를 빌리는 곳입니다
막 출발했을때 입니다...타면서 찍는다구 좀 흔들렸네요
마의 오르막길 구간과 편-안한 내리막길 구간입니다
오르막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를 그냥 끌고 올라갔습니다
이동네는 KFC가 롯데리아 매장안으로 들어가야있어서 5분동안 해멨네요 ㅠㅠ
여튼 KFC가 짱입니다 !!
이 추운 날에..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 한번 겨울에 자전거타다가 정말 죽을뻔..
진짜 너무 추워서 차가운공기 많이 들이쉬다보니깐 도착할때쯤에는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서 한참을 걸어서 맥도날드 다녀왔어요ㅎㅎ보팅하고가요. 맞팔 부탁드려요!
그마음 알죠 ㅠㅠ
식욕이 추위를 이겨냈네요ㅎㅎㅎㅎ 으쌰
KFC정도라면 이겨낼만하죠 ㅎㅎ
대단하세요!
오랜만에 자전거타니 기분도 좋고 즐거웠습니다
맞아요,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근데 이 추위를 뚫고 가진 못할 것 같아요^^;; 팔로우하고 갑니당~
너무 먹고싶으면 추위도 이겨냅니다 ㅠㅠ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