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으로 사업이 가능할까에 대한 나의 생각 ~연예인한테 연락하기 힘드네요

in #kr7 years ago


스팀잇으로 사업이 가능할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특별히 돈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어제, 오늘 스팀잇의 보상을 본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게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짧은 지식으로 한번 생각해본다

  1. 스팀잇 마켓 : 최근에 스팀 티셔츠가 인기가 엄청나다... 요즘 신세대들은 가족티를 맞춰입고 가족사진을 찍는다던데...가족사진의 컨셉인 청바지와도 잘 어울린다.게다가 하늘색, 핑크색 티셔츠는 바지와 한벌로
    맞추면 찜질방용으로는 아주 잘어울린다.
    최근에 머그잔을 주문했는데... 볼수록 맘에 든다.또한 ramengirl님의 한복입은 사진을 보고 아얌의 중앙에 스팀로고가 있으면 어떨까하고 잠시 생각해 본적이 있다. 우리딸이 아직 유아라면 함 해보고 싶다.
    애들이 어릴때는 직접 한복을 만들어서 입혔었으니 원하는대로 할수 있을것 같다.
    복주머니에 스팀로고가 있어도 재밌겠다... 이렇듯 스팀로고가 예뻐서(처음부터 예뻐보였던것은 아니고 요즘 특히나 예뻐보인다.) 어떠한 제품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예전에 다니던 보험회사의 지하에 답례품점이 있었는데 장사가 잘 되었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서이다.

    • 그래픽 실력이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 제품을 디자인해서 보여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남들 컴터 배울때 난 뭐했던걸까...
  2. 그냥 사놓고 시세차익을 본다 : 망하지만 않는다면 이익일텐데 이미 망하기에는 너무 많이 온것 같다.

  3. 파워업 해놓고 글쓰기와 보팅으로 수익을 얻는다: 조카가 지금 베스킨라빈스를 하고 싶어서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그보다는 나을것 같다.

  4. 지인들끼리 스팀을 잔뜩사서 파워업 해놓고 자기들끼리 서로 풀보팅을 해준다 : 이러다가 진상으로 찍히겠지? 캬캬캬

  5. 이게 내가 궁금한 부분이다.: 스팀잇 cn 의 마스코트인 스윗을 보자.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아까 궁금해서 블로그를 훑어봤다. 완전 연예인이 돼있었다.
    지금 우리나라 방송에 보면 5년이상 연예지망생 생활을 하는 애들이 많다. 그 애들이 데뷔를 못하거나 혹은 데뷔 했다가도 별 볼일 없으면 어떻게 될까?
    자!!! 이제 내가 사장이 되서 그런애들을 직원으로 채용한다. 무명의 개그맨도 좋을것 같다. 나는 영어가 안되니까 영어 잘하면서 편집 실력있는 직원을 채용한다.
    아 난 사진도 못찍는데 사진사도 고용해야 겠구만... 사진을 잘찍는 사람이라면 인건비 굳겠네요 ㅎㅎ
    이생각이 들어서 나는 이 아이디어를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왜? 나는 그럴 능력이 안되니까...
    나는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최근에는 미우새(미운우리새끼)를 가끔 본다. 거기에 룰라 멤버였던 이상민이 나오는데... 하...나하고 나이가 비슷할텐데 왠지 아들같다. 2100만원짜리 미니카를 갖고 싶어 하던데 만약에 잘된다면 하루만에 살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에는 이상민의 엄마도 나오던데...
    그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원래 나는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잘 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에 회원가입을 하고 전화를 걸었다.
    나는 방송국이 그렇게나 전화가 잘 안되는 곳인지 처음 알았다. 피디가 제보전화를 받고 하는 부분들은 아마도 방송용인것 같다.
    짜증나는데 한때 소길댁으로 블로그의 붐을 일으켰던 이효리를 찾아가 볼까? 아님 좀 더 만나기 쉬울것 같은 스위스마을의 허수경을 찾아가 볼까?

  • 20~30불이 적정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나버린 보상액을 보면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였다...지금도 늦은시간까지 스팀잇을 뒤적뒤적 하다가 허접하고 엉뚱한 생각을 적어본다.

  • 이렇게 보상이 늘어났음에도 남들과의 비교로 마음이 상하시는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이상황을 즐겼으면 하고 생각해 본다.
    스팀잇 아자아자 화이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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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마음이 상할수도 있지만,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시팀잇이있어서 즐거운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좋은날만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저도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늘 바라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감사합니다.^^

I want to know how many days steemit pay author for a post. One month only?
RE-STEEMed+UPVOTEed+FOLLOWed

Thank you~I follow you

it is really a pleasure for me when such a gr8 reputated steemer follow me. @jejujifarm

뉴비(?) 입장에서는 하드포크 19로 인하여 얻는 보상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분명 더 많이 받는 분들과 비교를 한다면, 끝도 없겠지요.) 하지만 보상에 그다지 연연해하지 않고 글을 쓰던 시기(하드포크 19 이전)에 가졌던 초심이 약간 흔들리는 감이 없지 않기에 다시 마음을 잡아야겠습니다. 이 부분이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겪게 될 성장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그러다가 점점점 성장해 나갈것 같습니다^^

아무나 찾아가 보시와요!! 누군가 스팀의 매력에 빠지겠죠 @.@

잠 좀 자요 ㅜ.ㅜ

앗.... 걸렸네요.. 자러 가볼게요 zzZzzzZzzZzzzzzzzzZ

좋은내용 잘 읽고갑니다 스팀잇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딸라표시 금액이 쪼그라 들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군요...OTL 오그라들다니...

보상금액이 줄어든다구요?

아까부터 살금살금 야금야금 줄어드는 느낌이... 구조를 몰라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7일후에 보상이 이뤄지는데 보상시점에는 조금 줄어들어요.
이유는 보팅을 한 사람의 파워가 약해져서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적절한 답변에 감사하며 미력하나마 따봉을 살폿 누릅니다.

헛!!! 감사합니다^^

앗...뉴비라 몰랐던 부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브레인 maa님께서 칭찬해 주시니 포기하지 않고 좀 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다섯가지 전부 한번씩은 해보고싶은 아이디어네요 ㅎㅎㅎ

아 감사합니다... 허접하다고 하지 않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무궁무진한 사업성을 가지고 있는 스팀같습니다 마케팅쪽엔 아주 특화된 플랫폼이라고 개적으론 생각합니다
뭐든 성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스팀잇은 무궁무진 한것 같습니다~

저는 하드포크 이후로 100이상 보팅달러이면 보트 안했는데 처음 해봅니다, 그만큼 내용이 공감이 가네요, 제 개인적으로 너무들 보상에 치중하는거 같습니다, 주로 눈팅만 하고 자료 찾아 보고 하는, 스타일인데 제경우는 2번 정도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겠네요,
어차피 코인 투자 하면서 알게된곳 코인만 흥하면 될거 같은데 보상도 있으니 일석이조 같습니다.
더하자면 블로깅 하면서 제가 이야기 통하는 세명의 진정한 대화상대를 만나는게 목표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알지도 못하고 특별하지도 않지만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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