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윤장님은 여전하군요.

in #kr7 years ago (edited)

얼마전 스팀잇에 접속했다가 우연히 woo님의 글을 보게 되어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한 이틀 정도 시간을 내서 관련된 내용을 거의 다 찾아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건 조금 아니 많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다양한 사고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다양한 일이 생기는게 자연스럽겠죠. 그러나 왜!!! 보다는 그래? 가 우선이었으면 했습니다. 누가 뭐라든 내 의지대로 하는것도 탓할순 없겠지만 때로는 한템포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다보면 관계회복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것인데... 너무 단단하면 부러지는 것은 어쩌면 진리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논란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이유는 지식꽝, 말빨꽝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 댓글을 다는 것은 지난번부터 계속 말 안하고 있었던게 마음 한구석에서 늘 답답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기회를 잃고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요.
친목질이라고 욕 먹기 싫어서 미리 겁 먹은건지도 모르겠네요. woo님이 아니라 홍길동이가 썼어도 저는 이렇게 했을것 같습니다...
모쪼록 모두가 원하는 스팀잇의 흥함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4544.47
ETH 3417.27
USDT 1.00
SBD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