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해요#21] 다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면?
이번주 4일 연휴를 위하여 오늘도 조금만 더 힘내길 바라면서 ㅎㅎ
지속적인 kr 스티미언님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한 포스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힘을 얻어서 21탄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보팅으로 kr 스티미언님들의 생각과 생활을 공유하여 조금더 스티미언님들끼리 친근해지고자 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우리내 주변분들의 상황도 알고 나와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면?]
- 금융권종사자
경제, 주식, 펀드, 선물, 옵션 이런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이런 직업을 얻고 싶네요. 사실 대학교때도 복수전공으로 경영을 공부하다가 포기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 변리사
이 또한 대학때 친구와 선배들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하려다가... 하지 못한 이게 또 아쉬움으로 남아 이 직업 그리고 이 직종에 대해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 건축 디자이너
최근에 인테리어를 알아보다 보니깐 내집을 멋지게 짓고 싶고 멋진 건물을 짓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렸을때 생각도 못했던 직업인 건축가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이래서 직업, 꿈을 얻을때 그 주변의 환경이 중요한가 보네요.
[ 댓글로 다양한 의견 달아주세요!]
- 재미있고 특별한 내용은 더 많은 보팅으로 응원해드릴게요^^
[다음 22탄의 주제 아이디어도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많은 kr 스티미언님들의 일상에 대해서 차곡차곡 스팀잇에 박제되가고 있습니다!!ㅋㅋ
이번주 목요일부터 쉬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오늘이 이번주의 중간이 아닐까 하네요 ㅋ
직장인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ㅋ
전 배우가 되어서 여러 사람의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엇! 이게 제가 오늘 질문한 내용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이 아닌가 싶네요 ㅋ
어릴쩍 꿈은 해커였습니다.~ 중학생때 해킹을 해보기도 했지만 공부를 잘 하지 못하여 꿈은 산으로 ~ 가버렸네요~ 크래커가 되고 싶어요~
목수.
은교를 쓴 박범신이 그랬던가요? 작가가 되지않았다면 목수가 되엇을 것이다. 가끔 목공실을 좀 다니는 중인데 나무를 다듬고 가구를 만드는 일은 너무 매력있어요. 아마 그림을 안그리고 목수가 되었다면 지금쯤 반열에 이르지 않았을까....스스로의 재능에 놀라는 중입니다.ㅎㅎ
목수...
뭔가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
스팀잇에 마니쭈님? 비슷한건 아니지만 목공예니깐 언급해봅니다 ㅎ
최고급 스포츠카 엔진 엔지니어가 되고 싶네요. 최고급 스포츠카는 엔진을 수작업으로 만들죠. :)
스포츠카 엔지니어
이거야 말로 정말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직업 같아 보이네요 ㅎ
동물들과 함께하는 수의사가 해보고 싶네요^^
수의사
친구 중에 수의사가 있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훌륭한 직업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건축 디자이너 추천합니다.
제가 건축 디자이너가 되고싶어서도 있지만....창의성도 되게 중요하고 디자이너라는게 쉬운직업은 아니지만 자신이 디자인한 건물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행복감을 많이 느낄수 있으실꺼에요^^저도 건설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건물은 지으면서 아 이건 이렇게 바꾸면 좋을꺼같은데 저렇게 바꾸면 좋을꺼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생각보다 재미난 직업이 될꺼같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빵이다 보니 이런 직업 갖고 싶더라고요 ㅎ
저는 라디오PD를 해보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해서... 작곡가나 연주가가 되고 싶지만.. 그런 재능은 없네요ㅋㅋㅋ
라디오PD가 돼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라디오PD
저는 아직 그쪽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지만 훌륭한 직업으로 보이네요 ㅎ
어릴적 꿈이었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데.. ^^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겠네요.. 그래서 전 조용히 초보자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언어를 배워볼까 합니다.
건물주가 되고싶습니다.......
조물주위라는 그직업... ㄷㄷ
...앗 그 어렵다는 건물주요?ㅋ
저는 건물관리해주는 비서에게 월급주는 건물주요 ㅋㅋ
헉 더 높은 건물주인거죠?ㅋㅋ
방송국 PD...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송일을 너무 해보고 싶었네여.. 근데 사실 PD시험 준비할까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관두었기에 다시 태어나도 ㅎㅎ
PD의 직업이 불과 10년전? 20년전만 해도 잘 몰랐던? 그런 직업 같았는데 ㅎㅎ 이제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