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에 이어 USDC도 SEC 조사 착수

in #kr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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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EC의 움직임은 리플 -> 스테이블코인 -> DeFi쪽으로 옮기는것으로 보였으나, 이번에는 USDC를 발행한 Circle사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SEC는 전방위적 압박을 실시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현재 SEC는 Circle사의 보유정보, 고객 프로그램 및 운영에 관한 문서 및 정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는 써클이 기업용 고금리 상품을 소개를 하고 한달 후에 도착한 정보들입니다.

써클은 폴로니엑스가 트론으로 넘어가기전에 자회사였는데, 이를 등록되지 않은 거래소로 운영한 혐의를 합의하기 위해 SEC에 1천만달러를 지불한 경우가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규제화의 압박이 점차 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등의 대중화가 멀지 않았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ETF의 승인이 가까워지면서 SEC입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등을 통해 시장의 교란을 막으려는 노력을 통해 신호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 기업에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는 이후에도 계속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테더에 비해 USDC발행사인 써클은 이번에 어떻게 대응을 할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기사: https://t.me/jayplaystudy/214
참조기사: https://bit.ly/3moj2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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