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팀의 새 프로젝트 MINT 토큰 에어드랍은 무조건 받자

in #kr3 years ago

스팀잇에서 스팀헌트를 시작으로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인 노마드 타스크, 강제 존버 스마트 프로토콜인 네버루즈 머니등을 만들어온 HUNT 토큰의 팀이 이번에 또다시 새롭게 프로젝트를 출시했으며 이에 따라 토큰 에어드랍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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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트클럽 설명

민트클럽은 바이낸스 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손쉽게 누구라도 코딩 실력 없이 토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이렇게 만들어진 토큰의 경우는 따로 LP 구성이 필요 없으며 본딩 커브 (Bonding Curve) 를 이용해서 자동적으로 가격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본딩 커브라는 것은 간단하게 누군가 토큰을 사면 자동적으로 가격이 높아지고, 누군가 토큰을 팔며 토큰이 소각되면서 가격이 내려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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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쉽게 말해서 민트 플랫폼을 통해서 누구라도 쉽게 토큰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으며, 가격 역시 LP 제공이 필요 없는 관계로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구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2. MINT 토큰 전망

Mint 토큰의 사용처는 이후 민트클럽에서 토큰을 만들때 필요한 재원입니다. 즉, 민트클럽에서 자신만의 토큰을 생성하고 스마트컨트랙트를 만들어내고자 하면 여기에 민트토큰을 지불해야 하며, 이 지불된 민트토큰은 새롭게만들어내는 토큰의 기본 가치를 보증하기 위해서 스마트컨트랙트에 묶이게 됩니다. 즉, 새롭게 토큰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트 토큰이 꼭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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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민트 토큰의 총 생성 수량의 방식입니다. 민트 토큰의 가치를 최초로 생성하기 위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미 거래가 되고 있는 헌트토큰을 스왑해야 합니다.

헌트 토큰은 현재 탈중앙 거래소인 유니스왑외에 업비트 고팍스와 프로빗에 상장되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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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음 14일동안 헌트에서 민트 토큰으로 스왑되는 최초 MINT 토큰은 그 이후 더이상 발행이 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최초 물량 발행후 더이상 발행이 없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총 발행량의 10%를 에어드랍으로 배정하고 있어서 신청만으로도 MINT 토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그동안 헌트팀의 프로젝트들은 매번 국내에 국한되지 않으면서 해외에서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활성화된 플랫폼을 만들어오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민트클럽 역시 헌트 이코노미의 한 축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태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수수료가 이더리움보다는 낮은 바이낸스 체인상태에서 손쉽게 자신만의 토큰을 생성할 수 있고 거래되는 토큰의 수수료로 민트클럽은 헌트 토큰을 소각하는데 이용되어질 예정이라 헌트 생태계에도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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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 감사드립니다! 😆

화이팅입니다 ㅎ

헌트가 나날이 성장하는군요... bitclout도 드디어 거래소 상장을 했던데...
한가할때... 요것도 관련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비트클라우트는 거래소 상장 준비를 위해서 총수량을 1100만개로 줄인것 까지는 봤는데, 아직 정확히 어떤 거래소에 상장되었는지가 안나온듯요. 혹시 아시는게 있으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

https://exchange.blockchain.com/ 에 상장이 되어 있네요...^^

남겨주신 레퍼럴로 가입했습니다.
설명 감사드려요.^^

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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