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블록체인 어디까지 왔을까?
안녕하세요 ㅇ.ㅇ
쟁이입니다. 오늘은 뉴스를 보다가 대법이 비트코인을 재산가치 첫 인정을 했길래
대한민국의 블록체인이 어디까지왔을까? 궁금해서 준비해봤습니다.
-대법, 비트코인 재산가치 첫 인정…제도권 편입 근거 되나(네이버뉴스)-
당연한데? 그래도 인정해서 다행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환경 상태는 어떠할까요?
이 사진은 작년 10월 화폐에 따른 리플코인의 볼륨을 나타내고있습니다.
KRW가 말도 안되는 볼륨을 차지하고있고 12월의 악몽이후 리플코인은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코인으로 바뀌었죠.
오늘자 리플의 볼륨입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지만 밸런스가 점점 잡히는 모습입니다.
작년 시장은 관심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자본이 투입이 됩니다. 하지만 돈이 모이니 여러 해킹, 사기 등이 일어나면서
세계는 ICO를 규제하기 시작합니다.
(아시아는 규제 당한 나라의 자금이 안한 나라로 흘러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ICO가 뭐길래 규제를 하는 걸까요?
initial coin offering - 약자로 ICO라고 부릅니다. 네이버에 ICO라 검색을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52847&cid=42107&categoryId=42107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
말은 맞는데 설명이 조금 애매하네요.....살을 더 붙여보겠습니다.
ICO는 IPO에서 나온 말입니다. 비상장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에 대한 정보를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수 있게 재무내용을 공시,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벤처사업자가 블록체인기반 코인(주식처럼)을 발행해서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해달라고 공개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신생업체가 곧 나올건데 회사 비전이나 정보를 공개해놓고 투자를 코인으로 받겠다는 말입니다.
자 중국이 엄청난 열풍으로 제어가 불가능 할 상황이 오자 거래소와 ICO를 막아버립니다. 그 후에 중국은 블록체인에서 아예 손을 털었을까요?
2월달 정보지만 중국은 블록체인을 육성에 집중을 합니다. 그 결과 위에 특허 보유량에서 나타납니다. 중국의 규제로 전세계 시장에 혼란이 왔지만 투자에서 투기로 변해버린 시장을 과감히 버리고 블록체인 기술 최강국으로 발전합니다.
암호화폐로 생활을 가능 할수있게 만들고 있던 일본이 코인체크 해킹 사건으로 57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도난을 당했으며 피해자는 26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 후에 일본정부는 거래소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엄청 많은 자본들이 왔다갔다 하는 거래소가 불안하면 안되기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거래로 얻는 차익에 세금을 부여하고 여러 법안과 방안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나라정부가 일본에 가서 배워온다했는데.........소식이 없네요?)
국가 통화별 거래량을 보면 엔화가 1등인데 다양하고 안전한 법안으로 보호를 하니 엔화가 1등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일본 거래소들이 해외로 나갈라한다는데 그건 폭탄돌리기 일뿐이지 안 좋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12월~1월 가격 하락과 여러 거래소들의 먹통으로 인해 거래소 폐쇄 , 실명제라는 칼을 뽑아듭니다. 그리고 뭘 했을까요? 말로는 블록체인을 키운다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었고 만약에 거래소를 폐쇄를 한다면.........
2월달 거래소 거래량입니다. 아시아권 국가에서 규제를 시작하면 전 세계 시장이 휘청합니다. 이렇게 큰 시장을 보유하고있는데 그냥 거래소를 폐쇄 해버리면 급하게 팔거나 옮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피해를 막을라했지만 더 큰 피해를 주는 느낌?
안그래도 단타와 돈세탁이라는 문제를 가지고있지만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거래소에서 신규 계좌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말만 꺼내고 실천이 없었던 정부의 행동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지켜보고만 있으니 빗썸에서도 팝체인 논란이 터지고 업비트에서는 루머가 터지면서 우리나라 자본은 해외로 흘러가거나 아예 시장을 떠나는 결과를 보입니다.
과연 정부만 문제가 있었을까? 한국인들은 열풍에 예민합니다. 누가 어떠한 아이템으로 1억을 벌면 그 아이템으로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이 되고 결국 따라만 가다가 망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솔직히 리플의 쓰임새도 모르고 싸고 가격 잘 오르는 코인이다 라고 설명을 들어서 물리신분이 많아보이는데, 저도 솔직히 암호화폐를 알게된 계기가 후배가 코인으로 몇백을 벌었다는 소리를 듣고 저도 오!!!!!!!!!했지만 저는 투자를 안하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구방을 아직도 가면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얼마까지 갈거같냐? 상장가가 얼마냐? 가 제일 많습니다. 물론 돈은 중요하지만 그전에 자기가 구매하려는 코인들의 기술,내용부터 확인하고 구매하시기바랍니다.
https://tokenpost.kr/article-2653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주요국에 뒤쳐진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블록체인과는 영 아닐까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703911&memberNo=11292208&vType=VERTICAL
이 기사는 이준규 하이프아시아 창업주의 인터뷰입니다.
기사 내용에는 블록체인을 포함한 한국 스타트업의 저력도 강하다라는 내용이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비 영어권이지만 기술력이 있고 , 그 강점은 영어권 나라의 경쟁력을 압도할 수 있기에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http://fintechbank.co.kr/221281732863
이 기사의 제목은 "지금 전세계 대학가는 블록체인 붐이다"입니다. 서강대,동국대,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 등 그리고 금융권들이 블록체인 전문 과정이나 금융권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새싹들이 자라나려하는데 잡초가 싫다고 새싹까지도 뽑아버리는 현상은 없어야합니다. ICO는 단순히 코인을 공개하는 자리가 아닌 투자를 받으면서 유저들을 모으는 행사입니다. 시작은 다른 나라들 보다 늦지만 늦었을때가 가장 빠르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정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ICO를 선별해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기술수준에서는 블록체인이 지닌 문제점이 많지만 장기적으론 유망한 것을 생각해서 미래에는 우리나라가 블록체인의 최강국이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ㅇ.ㅇ
지금도 맘에 안들어 하는거 같아요
미래에는 우리나라가 최강국이 되길 ..ㅋㅋ
보팅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여행 좋아하는데 ㅜㅜ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