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스토리- 각 종족들의 등장

안녕하세요 서버지기 너는(쟁이) 입니다.

오늘은 각 종족(클래스)의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리니지1은 리니지2 세계관의 다음의 일이라 리니지2 스토리가 나와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쓴 드래곤의 탄생도 스스로 바드라고 소개한 남자가 산속에서 모닥불의 온기를 빌리는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출처- NC코믹스>

마치 빅뱅과 같은 내용이고 이 구가 깨지면서 나온 이들을 그랑카인과 아인하사드입니다.

이렇게 구가 깨지면서 생성된 조각들은 하늘, 생명체, 동식물이 만들어졌고

몇 조각은....

<출처- NC코믹스>

이렇게 거인이라는 종족이 만들어졌습니다. 거인은 마치 스탯으로 치자면 육각형 구조를 가진 최고의 종족입니다.

그랑카인과 아인하사드는 힘을 합쳐 다섯 신을 만들었고 이 신들은 각각 물, 불, 바람, 땅의 힘을 가졌습니다.
(막내 에바는....시와 음악)

아인하사드는 각각의 힘을 가진 신과 함께 형체를 만들었는데....

물의 힘을 가진 실렌과 몸이 민첩하고 정령계열의 특성을 가진 엘프를 만들었고

불의 힘을 가진 파아그리오와는 막강한 힘과 생명력이 특징인 오크를 만들었고

땅의 힘을 가진 마프르와는 단단한 몸집과 손재주가 뛰어난 드워프를 만들었고

<출처- 리니지2 파워북>
바람의 힘을 가진 사이하와는 자유롭고 호기심이 많은 아르테미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출처- 리니지2 파워북>
그랑카인이 물, 불, 바람, 땅의 힘을 합쳐 만든 인간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혔으나 특징이 없었습니다.

구가 깨져서 나온 조각에서 생성된 거인은 다른 종족보다 뛰어나서 각각의 종족들을 지배하였고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거인에게 봉사했지만 인간은......거인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장녀 실렌(죽음의 여신)이 추방당하고 그 자리를 막내인 에바가 이어갔지만 마물들과의 전쟁과 죽음의 모습을 보고 숨어버립니다.

<출처- NC코믹스>

물을 담당해야하는 에바가 숨어버리니 대륙은 물에 잠기거나 사막이 되었고 모든 생물들이 고통을 받자 뒤늦게 에바를 찾아서 다시 물을 조정했지만 !

거인들은 이미......

---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