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s 프로젝트 12회차: 뉴비가 느끼는 Steemit)내가 느낀 Steemit = 소통 + 공감 + 나눔 + 성장 + 가치창출

내가 느낀 Steemit = 소통 + 공감 + 나눔 + 성장 + 가치창출
(정스 프로젝트 12회차 뉴비가 느끼는 Steemit)

2017년 12월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창 코인투자에 열풍에 있을 때 친구 한 명이 저에게 Steemit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투자금 없이 그리고 채굴기 없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에게 알려 주었죠. 하지만 당시에는 너무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코인을 보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친구의 조언을 무시한 채 한창 코인 차트만 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특히 유투브로 코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을 때 당시 즐겨보던 코인 채널의 유투버 님이 Steemit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경제 학자 최진기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의 핵심은 간단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투자 상품의 배당금 500만원

리스크가 없는 근로소득 250만원

여기서 더 값지고 좋은? 돈은 어떤 돈일까요?

다들 알고 계시듯이 당연히 250만원입니다.
리스크가 있는 코인투자와 디스크가 없는 Steemit 당시에 욕심에 눈이 멀지 않고 객관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했다면 당연히 저는 Steemit을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그러한 욕심의 끝은 현재 폭락장에서 제 원금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ㅜㅜ

이렇듯 Steemit은 정말 좋은 소득이자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하나의 장입니다.

거기에 Steemit에서 가장 중요한 보팅을 받기 위해서 대부분의 스티미언님들은 다양한 관심을 끌수 있는 포스팅을 올려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보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죠 ~
이러면서 제가 느끼는 세가지 기쁨이 있습니다.

1. 새로운 지식의 습득과 지식의 재정립 <행복>
   

Steemit에서는 당연히 많은 포스팅이 올라고 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일상적인 글들이 올라오기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미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그만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Steemit을 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검색을 해보지 않을 부분에 대해서도 말이죠.
그리고 제가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제가 알고 있는 기억에 의존해서 포스팅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포스팅을 한다면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포스팅이 되겠죠. 그래서 포스팅을 하나 올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준비 과정과 공부를 하는 과정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그렇게 제가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재정립하고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1. 가치 창출과 나의 글을 공감 해주는 사람들 <행복>
   

Steemit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타인들의 업보팅을 통한 가치의 창출이라고 볼 수 있겠죠. 단순히 포스팅을 하는 것이라면 Steemit이렇게 빨리 커지지 못했을 꺼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지식, 경험등을 공유 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4차 혁명에 가장 맞는 산업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넘어서 SNS의 기본인 공감에서 오는 기쁨입니다. 30대 초반까지 단 한번도 이렇게 SNS를 열심히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사실 SNS를 너무 열심히 나는 친구들을 보면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업보팅을 해주고 가는 분들을 보면서 공감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 성장과 나눔 <행복>
   

명성과 스팀파워는 고래가 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Steemit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 달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한달 동안 팔로우는 벌써 216명이 되었고 명성은 어느새 46이 되었습니다. 스팀파워는 아직도 8스팀파워에 머물러 있지만 하루하루는 지갑으로 들어는 보상들을 스팀파워로 전환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제 힘이 아니라 제가 가는 길을 먼저 가고 있는 선배 스티미언님들의 도움과 나눔이 지배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매일 보팅 이벤트 통해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를 나눠 주시는 @danbain님 @tumble님 @badasori님

Jjangjjangman 태그만 달면 매일 오셔서 보팅을 해주시는 @virus707님

@danihwang님의 다니님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

@noah326님 스팀파워를 무상으로 임대 사관학교이벤트
(요즘 뉴비들이 많이 겪는 대역폭문제에서 벗어 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뽑아주셔서 이렇게 감사히도 포스팅을 올리게 해주신
@jungs 님의 뉴비가 느끼는 Steemit

이렇게 많은 분들의 나눔과 관심으로 제가 꾸준히 글을 쓰고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셨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분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Steemit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것들을 뉴비들에게 나눠주셔서 Steemit이 더 많이 발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느낌 점을 쓰면서 Steemit을 하면서 막연히 느꼈던 감정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이벤트를 해주신 @jungs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직은 작고 작은 플랑크톤 이지만 더 많이 배풀고 나누는 스티미언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kr-history태그로 근현대사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많이들 읽어주시고 보팅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즐거운 Steemit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