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ravel> 호주에 숨겨진 섬 타즈매니아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남자 @jammaru31 입니다.
오늘은 스팀잇을 하면서 꼭 알려드리고 싶었던 곳을 알려 드릴까 해요~
바로 타즈매니아 라는 호주에 큰 섬입니다~
벌써 9년전이네요 우연치 않은 기회로 일년간이란 시간을 보냈 저에게는 첫 해외이자 최고의 장소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 타즈매니아를 검색해 보면
태즈메이니아 주(Tasmania, IPA: [tæz.ˈmeɪ.ni.ə] / [tæz.ˈmeɪ.niə], 문화어: 태즈메이니어 주)는 태즈메이니아 섬(문화어: 태즈메이니어 섬)과 주변 섬으로 이루어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이다. 대륙의 동남쪽 240 km에 위치하며, 대륙으로부터 배스 해협에 의해 나뉜다. 태즈메이니아 주는 태즈메이니아 섬과 주위 섬들을 포함한다. 태즈메이니아는 어림 494,520명의 인구[1] 와 68,401 km²의 면적을 갖는다.
이렇게 나온답니다. 남한 면적의 2/3크기에 인구는 1/100뿐이 없는 자연의 천국이죠.
깊은 숲속에 들어간다면 쥬라기 공원에 들어간 기분이 날정도로 많은 비슷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sm=mtb_jum&query=타즈매니아
단순히 네이버에서 검색만 해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구 대비 요트 보유수가 2위인 도시 (1위는 그리스)답게 선착장에 정받되어 있는 수많은 종류의 요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수요일 낮에는 많은 요트들이 타즈만브릿지 아래로 세일링을 즐기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또 지도에서 보듯이 남극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이자 남극 탐허의 전초이자 보급기지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극과 가까운 만큼 연평균 기온이 높지 않고 심지어 여름에도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시기는 일주일을 넘지 못합니다.
호바트에서 처음 도착 해서 살았던 렌트 하우스 오너 웬인할아버지
영어를 못해서 ok 만 할줄알았던 그당시 제게 참 많이 신경을써 주셨습니다. 정말 친할아버지 같았아요. 방값이 100불이었는데 가끔씩 용돈을 100불 챙겨 주셨었습니다.
타즈매니아, 그리고 호바트 정말 가기 조차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 먼 시드니에서도 두시간을 또 비행기를 타야지만 갈수있는 곳이죠. 하지만 섬의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자연을 좋아 하시는 분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비나롱 베이 (Binalong Bay), 와인 글라스 베이 (Wineglass bay), 브루니 아일랜드, 등등 가봐야 할곳이 너무 나도 많은곳입니다. 저녁에 집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봣던 오로라와 은하수는 제평생 있지못할 기억으로 한켠에 자리 잡혀 있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최고의 장소 한번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내일 또다른 곳을 소개시켜드리로 오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같이 있었던 지인에게 사진이 조금 늦게와서 따로 올리겠습니다~~
뭔가 한적한 마을 같은 느낌도 나서 오히려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네요. 할아버님의 미소도 참 좋고요.
와 정말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잠마루님 오늘이 벌써 이벤트 마지막 응원이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화이팅입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1월 4주)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타즈매니아! 예전에 호주에서 지낼때 잠시 놀러가본 적 있는곳이라 더 반갑네요^^
관광목적으로 간거라 전체적으로 보진 못했지만 귀여운 쿼카를 볼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운곳의 반가운 사진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보팅하고 갑니다^^
ㅎㅎ저도 포스팅 하면서 옜날 생각이 너무 많이 났어요~ㅜㅜ
할아버지가 온화한 모습만큼 인자하신 분이셨네요 ㅎㅎ
정말 좋은 할아버지 셨어요~^^
분위기가 시골마을 같아 보이네요..... 저런 덕특한 자연과 특색이 있는 곳 상당히 좋아하는데 멋집니다 ^^
기회가 되면 꼭한번 놀러가세요~~^^
I like
thanks~~
싱글라이더에서 이병헌이 마지막에간 장소가 여기군요 ㅎㅎ
ㅎㅎ 그런가요~??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태즈매니아. 만화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만화와는 달리 실제론 굉장히 포악하다는데. 도시 전체에서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마음 바쁠 때 가면 딱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