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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개인적인 것들이 조금씩 담겨 있는 것 같아서 혹시 원치 않으실까봐 먼저 여쭤봤어요! ㅎㅎㅎ

이런 여운 있는 글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그리고 이 여운을 와장창 깰 링크를.........................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bu.edu/sequitur/2016/04/29/handler-ecce/

이 글이랑 전혀 상관 없는데 그냥갑자기 뭉크라고 하니까 이 사건이 떠올라서요...
사실 이 사건이랑 뭉크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사람들이 뭉크의 절규에 합성해서 패러디한게 급 생각났거든요 ㅋㅋ)

흠흠
암튼 제이미님 글 좋아해요!! (급고백하고 도망가기)

고마워요! 소설 줄거리에 더 무게를 두려고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 좀 이런저런게 섞여 들어갔는데...저 글 쓰고 하루를 글을 쉬게 되더라구요. 뭔가 필요에 의해 배출한 느낌? 그래서 가끔 이런 편지를 쓸 생각이에요. ㅎㅎ

저 링크 글도 내일 다 읽어보고 싶네요. 재미있을 듯. 원더리나 님 글도 오래 잊고 있었던 발레의 느낌을 기억나게 해줘서 너무 좋아해요. 더 자주 얘기해요. 편한 밤 되세요!

그 편지 수신인이 저는 아니겠지만 남의 편지 훔쳐보는 것도 (주인이 허락한다면) 괜찮겠죠 ㅎㅎㅎ
으아아 발레 전공으로 하시던 분들이 보신다면 급 부끄러워지는 글들이에요...ㅋㅋㅋㅠㅠ 그치만 그렇게 상냥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이미 님도 편안한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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