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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earing, illailla, withme, smartcome 오직 시간에 대한 분석

in #kr6 years ago (edited)

그 계정들이 각자 사회적 약자의 아픔(왕따 히키코모리, 미혼모, 청각 장애인)을 가진 걸로 주제를 삼아 거의 모든 글을 쓰고, 그 아픔들이 한 사람(평소 봉사 글을 쓰시던 분이 본 계정으로 의심되는 상황)에게 몰린 것일 수 없으니 사실이 아니라고 봐야하고, 거짓이라면 실제로 그런 아픔을 가진 분들에 대한 모독이며, 그걸로 일반 뉴비들보다 훨씬 많은 동정심 또는 공감에 기반한 보팅으로 금전적 이득이 있었기 때문에, 공분을 살만한 일이라고는 보입니다. 나중에 실제로 그런 약자의 입장인 분들이 와도 의심하게 되는 분들도 많을 수 있구요. 또 같이 마음 아파하며 공감을 하고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놓던 분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