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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 욕망의 경제] ‘도둑맞은 편지’, 미제스, 라캉 그리고 오스트리아 학파 1 – 가치의 전복에서 욕망의 전복으로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맞팔 후 처음 인사드려요- 직접 쓰신 글에 하려고 기다렸거든요. 포의 선글짤 넘 맘에 드네요. 도둑맞은 편지도 오랜만에 보는데 지금 보니 편지를 찾은 경위만 빼고 셜록 홈즈의 한 에피소드와 아주 흡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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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물가물해서 정확한 인용은 어렵지만 어떤 기자와 코난 도일이 나누었다는 대화가 생각나네요. "에드거 앨런 포에게 영향을 받으신 건가요?" "물론이죠. 포의 소설에 등장하는 탐정(뒤팽)은 최고입니다." "물론 셜록 홈즈는 예외겠죠?" 도일의 대답은? "무슨 말씀! 저는 예외 따윈 두지 않아욧!" 올려주시는 글로 보아 제이미님도 놀라운 내공의 소유자이신 것 같습니다. 인사 건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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