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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호화의 기술이 욕망의 정도를 조절한다

in #kr6 years ago

보들리야르가 시뮬라르크 이외의 주제로도 살짝이나마 언급되는 글은 한글로는 오랜만에 봄(애초에 한글을 스팀잇에서만 보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물론 이 글에서도 나오긴 했지만, 현기증이란 단어 없이 보는 것도 오랜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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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너무나 기분 좋은 댓글이야..! 나는 앓았어. 음 격한 일을 하는 것도 없는데 왜 몸이 아플까 생각해 봤는데, 격한 일을 너무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날은 너무도 빠르게 따뜻해지고..아니 더워지고 ㅋㅋㅋ 너는 아프지마!! (아무래도 혼자 지낸다고 하니까 조금 걱정 되는군.)

봄날 감기 기운이 좀 있긴 한데, 난 원래 남에게 보이기 가장 싫은 모습이 그런거야. 세수 안한 상태, 우는거, 아픈거...그래서 적당히 아프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함ㅋ

(위 댓글은 사실 칭찬의 의미로 쓴 건 딱히 아닌데 머쓱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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