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복귀 2일차 이야기!

in #kr7 years ago (edited)

320.jpg

안녕하세요! 제이나 입니다.
요즘 와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다보니 직접 배경이나 캐릭터 사진을 찍고 싶어 와우를 한달만 결재했습니다!! 6개월만에 다시하는 와우는 몸살이 걸려도 절 모오오오옵씨! 설레게 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설치 해야하는 필수 애드온에서 부터 골치 아팠습니다.. 와우 쉰지 반년 밖에 안됬는데 기억나겠지, 했지만 반년이란건 매우 큰 시간 이었습니다.....

abnadlkgnasl;dgnkh.jpg
하.. 젠장 언제 설정하지...

부랴부랴 게임에 접속하고 스킬과 아이템, 우편, 다른 게임 이벤트로 얻어걸린 선물들 등 할 것도 많은데 길드원 분들에 의해 강제 입던을 하게 되고.. ( 던전에 입장 ) 다르게 패치된 스킬들의 활용능력이나 어떤게 너프먹었는지 버프먹었는지도 모른채 던전에 해딩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복귀 1일이 지나 갔더군요.. ( 아마 이것 때문에 몸살이 더 심해진 걸거야… ) 다행히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이벤트 참여로 탈것을 얻었는데 왠만한 기존 탈것보다 멋지더군요...

원시 불꽃호랑이 이름에 걸맞게 핵불간지...

복귀 2일차. 다음 날 새로운 지역인 부서진 해변!!
신규 지역을 탐험한다는건 항상 설레이는 일이지요, 바로 달려갔습니다.

WoWScrnShot_061417_045134.jpg
오오미 ... 여기가 신규 지역인가

다행히 6개월 전 장비를 어느정도 맞춰 놨었기에 수월하게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우연히 발견한 퀘스트에 부서진 섬에서 하나밖에 없는 여우를 구출하는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고 받은 보상이..
여우 투샷.jpg
로시엔 배회자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갓 떨어진 나뭇잎 위를 소리없이 걷는다니.. 설명에 맞게 모델링 느낌을 잘살렸네요.

하지만 또 무리하게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있으니 몸살감기가 심해져 결국 게임 종료를 눌러버렸습니다.. ㅠㅠ
아무튼! 다음 포스팅에는 게임 리뷰라고 올리지만 리뷰라 할 수 없는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복귀 유저의 군단 이야기와 게임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인 고찰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족하지만 글에 대한 정성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제이나였습니닷!!

Sort:  

앞으로 다음 편, 다음 편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를 못하시거나 안해보신 분들도 재밌어 보인다 라고 하실 정도로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9
BTC 57681.36
ETH 2446.21
USDT 1.00
SBD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