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양꼬치 밋업

in #kr6 years ago

선유기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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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근처의 '당산양꼬치'에 갔더니
자리가 모라자서 좁은 탁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MT분위기 같았습니다.

처음엔 선유기지 대장님(@kindbreeze) 없이 시작했습니다.
대장님은 선유기지 대관 스케줄 때문에
늦게 오신다고 했지요.

처음엔 양꼬치에 칭따오 맥주로 가볍게 시작했으나,
우리는 곧 중국술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곧 선유기지의 대장님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합류한 대가로 벌주 3배를 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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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주로 중국술을 드셨으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여하튼 대장님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우리는 유쾌하게 먹고, 마시며
스팀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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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성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을 때의 사진은 여기가 끝입니다만,

이후로 이어진 2차에서도
즐거운 대화는 이어졌습니다.

스팀 회원님들과의 밋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스팀의 인연이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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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어보이네요...!
대학생은 그저 웁니다..ㅠㅠ

재미있습니다. 밋업에 한 번 참여해 보세요...^^

밋업 꽤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ㅎㅎ

선유기지와 당산동 양꼬치를 먹으러 한번은 가야할듯 합니다. 그 사진에 있는 사랑하는 두 후배와 함께~~

언젠가 꼭 같이 드실 수 있기를...^^

밋업 부럽습니다..
저두 해보고싶네욤 ㅎㅎ

저도 밋업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스티미언들의 밋업은 할 때마다 즐거워요.

살아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편집장님, 무사하셨군요....ㅋ

표정이 너무 리얼한데요 ㅋㅋㅋ
부럽습니다ㅠㅠ

스티미언들끼리 작은 모임을 하는 것이 꽤 쏠쏠한 삶의 즐거움입니다...^^

그러게요 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많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옼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ㅎㅎ 너무 재밌었습니다! 숙취가 좀 세긴 했지만..ㅠ

저도 숙취가 있어서 아침에 못 일어났지만, 결국 이겨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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