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현장에서
나는 상암동에서
SI를 하는 중이다.
월요일부터 출근했는데,
보안때문에 이틀 허비하고
오늘에서야 간신히
인터넷이 뚫렸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 개발환경을 주기때문에
개발자들이 좋은 pc를 가져갈 필요가 없고
그저 클라우드를 돌릴 정도의
사양이면 되니까 좋았다.
알게 모르게
SI도 발전해 가고 있다.
오늘은 또
스마트 워킹 데이라고
한시간 일찍 퇴근시켜 준다.
그런게 있어도 원래는
하청업체에게 해당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일찍 가라는 걸 보니
세상이 바뀌어 가는 모양이다.
오랜만에 출근하려니
적응하느라 몸은 피곤한데
그래도 현장에 앉아 있으면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고
개발자들과
이런 저런 얘기하는 것이
즐겁다.
나는야
천상 개발자인 듯.
유더하기에 있을때 클라우드에서 했었는데. . .
거기는 지금도 그러지 않으까요?^^;,
저도 지금 거기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아키텍처인데 개발에 관심을 크게두지않았던것이 요즘은 조금 후회가 됩니다. ㅎ
아키텍처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SI란 종합예술이니까요...^^
상암에 idc가 있어서 예전에몇번 갔습니다. ㅎㅎ
아, 그러시군요...^^
흐엉 ㅜㅜ SI 넘 힘들어요 ㅜㅜ
ㅎㅎㅎ 등산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