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가창댐입구 '다와서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jaecheon 재천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고향집을 방문하러 청도로 내려왔습니다.
방문길에 가창댐입구의 다와서손칼국수 집에서 오리주물럭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대구 수성구에서 찐빵골목을 지나
가창댐으로 가는길에 있는데 예전 큰길이 없어졌드라구요
그래서 가창댐쪽으로 꺾어서 카페 옆 골목으로 겨우 길을 찾아갔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내부에서 장작을 피워놓아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손칼국수 집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 오리주물럭 4명이서 한마리와 밥 두개를 볶아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오리고기 사진은 없고 볶음밥 사진만ㅜㅡ

이렇게 기본찬과 식사를 했습니다.

아참 여기는 자전거 타시는분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1인 1식사 주문시 막걸리가 무제한이에요~^^

한번쯤 대구 근교드라이브를 원하신다면,
거창댐입구에서 식사 후 헐티제를 넘어 드라이브를
하면 최고일거에요

특히 4월 5월 날 따뜻할때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