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과제를 기한을 아주 길게 잡아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과제 기간도 짧고 당장 해당 과제 성과 제대로 못내면 다음 과제도 못 따오는데.. 한때 가상화폐로 돈 많이 벌어서 나만의 연구소를 세우고 혼자 연구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말이죠. . ^^;;
@jaebin90 님 안녕하세요 @promisteem 입니다.
독서, 운동 두가지 챌린지 모두 신청, 입금확인 되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참여하셨던 분들인데 @jaebin90 님은 첫 참여라서요~
양해 안내말씀 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운동 4회 달성시 총 $3 만큼, 독서하고 서평쓰기 달성시 총 $3 만큼 보팅리워드를 드리는 서비스인데요.
요즘 스팀가격 하락으로 보팅이 조금 밀릴 수 있습니다.
(원래 0.75씩 4번 찍어드렸다면, 0.66, 0.64, 0.62, 0.60, 0.48 이런식으로 5번에 걸쳐서 찍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다 기록해두었다가 지구끝까지(글 없으면 댓글까지) 찾아가서 잔여보팅 해드리니 걱정마시고~
운동4회 독서1회후서평 챌린지 재미있는 마음으로 달성해주세요!
가설보다 결과에 기반해서 씌어진 논문일지라도 포장지가 좋으면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 같아요. 의미있는 논문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할 만한 정량적 기준이 스스로 모호하니 포장지라도 붙드는 심정이겠죠. 말하신 내용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포장지를 보고 연구 함의가 갖는 무게를 측정한다 해도 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아무리 의미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의미 없죠.
환경이 결과물을 요구하기에 논문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논문도 결과에 치우쳐 있어서 결과를 기준으로 논문을 쓰기 때문에 연구와 논문은 좀 별개인 환경인 것 같다는 느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과제를 기한을 아주 길게 잡아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과제 기간도 짧고 당장 해당 과제 성과 제대로 못내면 다음 과제도 못 따오는데.. 한때 가상화폐로 돈 많이 벌어서 나만의 연구소를 세우고 혼자 연구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말이죠. . ^^;;
@jaebin90 님 안녕하세요 @promisteem 입니다.
독서, 운동 두가지 챌린지 모두 신청, 입금확인 되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참여하셨던 분들인데 @jaebin90 님은 첫 참여라서요~
양해 안내말씀 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운동 4회 달성시 총 $3 만큼, 독서하고 서평쓰기 달성시 총 $3 만큼 보팅리워드를 드리는 서비스인데요.
요즘 스팀가격 하락으로 보팅이 조금 밀릴 수 있습니다.
(원래 0.75씩 4번 찍어드렸다면, 0.66, 0.64, 0.62, 0.60, 0.48 이런식으로 5번에 걸쳐서 찍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다 기록해두었다가 지구끝까지(글 없으면 댓글까지) 찾아가서 잔여보팅 해드리니 걱정마시고~
운동4회 독서1회후서평 챌린지 재미있는 마음으로 달성해주세요!
그럼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스팀 이놈아 좀 올라라!! 보팅파워부족하다!)
네 알겠습니다 ㅎㅎ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Congratulations @jaebin90!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누군가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면, 어느 정도는 그들에게 맞추어줘야 하더라고요.
남의 인정, 그것에 신경 쓰지 않고 살기는 정말 어렵네요. ㅠㅠ
맞아요 ㅎㅎ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귀농하거나 자연으로 들어가면 좀 괜찮을까요..? ㅎㅎ
가설보다 결과에 기반해서 씌어진 논문일지라도 포장지가 좋으면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 같아요. 의미있는 논문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할 만한 정량적 기준이 스스로 모호하니 포장지라도 붙드는 심정이겠죠. 말하신 내용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포장지를 보고 연구 함의가 갖는 무게를 측정한다 해도 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아무리 의미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의미 없죠.
맞아요. 알아봐주지 않으면 후속 연구도 없는걸요. ㅎㅎ 본인의 연구에 정말 애정이 있다면 후세대 연구자 양성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좋은 논문을 내야하는 것 같아요. 논문에 대한 잣대는 명확하지만 의미라는 측면에서는 그 기준이 모호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논문 30권쯤 짜깁기 하면서 회의감에 떤 기억이 나네요...지도교수는 쪼아대고.ㅋㅋ 다시는 그길로 안가기로 했죠 ㅎㅎ
하지만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있죠! 그게 제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그나저나 많은 업무량과 추가적인 압박... 끔찍하네요! ㅠ
Posted using Partiko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