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EEM 투자 수익글에 대한 정정 및 보완 설명
연어입니다. 어제 저녁에 투자자 입장에서 살펴본 프로젝트 펀딩 로팀(LOTEEM)에 대한 글을 올려 두었고 새벽녘에 @leesunmoo님께서 내용의 일부를 수정-보완해 달라는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즉, 페이아웃시 주어지는 스팀(스팀파워)과 스팀달러 중 스팀달러에 대한 부분만 언급이 되어 있으니 자칫 투자자의 지분별로 할당되어야 할 스팀 부분이 누락될 수 있는 우려 때문입니다. 원래 로팀에 대한 이야기 다음으로 페이아웃(@payout) 계정에 대한 설명하며 이 부분을 언급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이 부분이 함께 언급되지 않을 경우 큰 오해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leesunmoo 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은 어떤 문제 때문에 발생했던 것일까요? 여기엔 저자 보상을 스팀과 스팀달러로 나누어 주는 스팀잇의 시스템에 그 원인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스팀달러 부분은 문제가 없지만 스팀 부분은 쌩스팀이 아닌 스팀파워 형태로 로팀 계정 안에 잠기기 때문이죠. 만약 저자 보상 부분을 100% 스팀달러로 발급하고 그 중 5%에 해당하는 투자자 지분들 역시 스팀달러로 분배하게 된다면 일처리도 편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팀파워로 로팀계정에 잠겨있는 저 스팀 지분을 어떻게 나눠줄 수 있겠느냐는 것이죠. 그렇다고 스팀으로 전환을 위해 파워다운을 할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사실 로팀은 KR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스팀잇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한국 분들 위주로 참여하고 계시죠. 또한 펀딩에 참여한 투자자 역시 대부분 한국분들입니다. (제 외국인 친구도 투자 참여를 했으니 100% 한국인으로 구성되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결국 참여자는 복권 당첨 기회를, 투자자는 수익금 일부를 배당받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운영측 입장에서는 당첨금, 지원 기금, 개발자 지원, 투자자 분배 등의 배분 문제를 깔끔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무언가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프로젝트가 탄생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payout 지갑입니다.
이렇게 로팀으로 부터 분배되는 투자자 배당은 @loteem이 아닌 @payout의 계정을 통해 송금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payout 을 따로 프로젝트화 해서 개발하게 된 이유는 로팀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공정한 분배 방식이 필요한 프로젝트가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초기부터 따로 개발을 해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 물론 이 @payout 프로젝트로 펀딩 참여가 가능했고 저도 이 때 발을 좀 담궈뒀습니다. 그러니 연어는 로팀과 페이아웃 두 프로젝트의 동시 참여자가 되겠군요.
@payout 이 분배를 수행한다는 이야기는 분배를 위한 계산을 해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비록 스팀파워에 묶여 있어 당장 분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이용해서 각 투자자별 지분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늘 계산하고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그러니 로팀 투자자분들의 '아직 분배되지 않은' 지분 겸 배당분이 어디 달아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스팀파워로 묶여 있는 지분은 SMT를 활용하여 토큰 발행 형식으로 분배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로팀 펀딩에 참여했던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톡방에서 예비 투자자와 예비 개발자들 간의 여러 의견들이 오갔고 (제가 잘 모르는 기술적인 이야기들이 꽤 많았음..) 그 때 이미 토큰 발행에 대한 아이디어가 오가고 하니 여기에 참여하면 지분에 기반한 토큰 거래들도 경험해 볼 수 있겠구나 싶었지요.
우선 글을 마무리 하자면.. 아직 분배되지 않고 스팀파워로 묵혀있는 투자자별 지분과 매일 네 차례 정도 지급되는 스팀달러 배당분을 감안한다면 로팀 투자 원금을 한 달만에 뽑아 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음.. 그럼 이 지분을 현가로 어떻게 계산하는게 맞는지 머리를 더 굴려봐야 겠습니다. 로팀 펀딩에 미처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지금 당장 로팀 지분을 팔 수 없겠냐고 제안해 주신다면 어느정도의 스팀이나 스달을 받고 양도하는 것이 맞을까요?
늘 스팀과 스달의 시세가 변동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가로 환산하는게 그리 쉬운 작업은 아닐테니 말이죠.
참고 : https://steemit.com/kr/@jack8831/loteem 투자자가 본 로팀에 대한 첫 글입니다.



원래는 3달 잡고 있었는데, 뭐.... 이런 일이...
기다리다 지쳐 지분을 팔 뻔 했지만, 손가락을 깨물어 버텨냈습니다 ㅎㅎ 마치 연금받는 기분이네요.
@isaaclab 님 똑똑하시니 현가 계산 좀 도전해 주세요!! ^^
똑똑하진 않지만, 작성하신 포스팅하고 싶긴 했습니다.ㅎㅎ그런데 현가보다는 스달 갯수로 원금회수 기간을 계산하고, 나머지는 그저 연금으로... ㅎㅎㅎ
이 기세라면, 그 누구도 프리미엄을 붙더라도 쉽사리 팔지 않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ㅋㅋㅋ 로팀 지분 팔아서 다른 곳에 투자한다고 감안해도 이 정도 (지속적으로 예상되는) 수익률을 따라올만한 투자처를 확신하기 어려울테니까 말이죠.
혹시 로팀 지분 파시려고 할 때 생각해두신 금액대나 계산법이 있으셨나요 ?
그건 따로 생각해두지 않았는데, 그당시 스달이 오를 때라, 잠시 스달가격에 눈이 멀어 뇌동매매를 할 뻔 했네요. 지금 다시 팔 생각이 있다면, 제가 스팀달러를 지불하고 기다렸던 기간에 대한 이자랑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수익률의 일부를 포함하여 프리미엄을 붙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지금은 팔 생각이 전혀 없기에 복잡한 계산이 꺼려지고 있네요.ㅎㅎ (행복회로~~~)
600팔로워를 달성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지분을 현가로 어떻게 계사나는지가 관건이겠네용...
네. 로팀 지분 매매 시장이 생긴다고 하면.. 물론 시장이란게 늘 가격이 형성되고 그러다 보면 적정한 수준에 맞춰지겠지만요.. 어느 정도 이론적으로 기준안을 만드는 방법이 있을거 같네요. 예전에 자격증 따면서 그런 공부를 하긴 했는데.. 벼락치기로 공부해서리 ㅋㅋ
잘읽었습니다~ 당시 100 SBD 투자한것 같은데 로팀 시스템 대단한것 같습니다
로팀 지분 매매 이것도 참신하네요 ㅎㅎ
저도 로팀 투자 했는데.. 매일매일의 수익보다는 지분에 대한 가치 상승이 더 기대가 됩니다. ^^
오우야 그 당시 50 스달을 사서 펀딩 참여한 보람이 있네요. 야금야금 나오는 돈이 상당히 꿀이네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배당이 ㅎ.ㅎ
저는 스달만 펀딩 배당으로 받는줄 알았는데 스팀도 있었군요. smt 가 빨리 개발돼서 그 보상분도 꿀꺽하고 싶습니다.
투자하신 분들은 거의 연금 급이 되었군요 ^^ 축하드립니다 ㅎㅎ
지금 당장은 큰 수익이 안되어도, 꾸준히 지급받을 수 있는 장기적인 연금형식의 수익처로 생각을 했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 기회만 되면 투자금액을 계속 늘려가야 겠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