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선물:)

안녕하세요~셤기간이 힘든 째니입니다!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에요ㅠㅠ
셤공부에, 벌써 반년이 지났다는 생각에 앞날이 까마득하네요~휴!

이번에는 "꽃잔"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이런 술잔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만드는 과정 사진이 날라가서...ㅠㅠ)

찾아보니까 일반 소주잔에다 레진공예를 하는 것이더라고요~
근데 저는 레진 공예를 할 수 있는 기계가 없어서...
이가 없으면 잇몸!!
혹시 매니큐어로도 가능할까??~~~싶은 생각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

먼저 소주잔과, 압화, 투명 매니큐어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소주잔을 뒤집어 밑에 보면 조금 파여 있어요
거기를 먼저 조금 채워줍니다!!
매니큐어가 조금 마르면 압화를 위에 얹고 다시 채우면 됩니다!

결과는.....
"망했어요!"

먼저 매니큐어 냄새가 너무 심하고, 공기방울이 안에 생겨서 이쁘지 않더라고요ㅠㅠ

오늘의 느낌점 : 이가 아닌 잇몸으로는 부족하다. 2%보다 더 부족하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