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천막 덮쳐 1명 사망 10명 부상.. 서울 신도림에서 일어났다고하네요.
▲ 서울 구로 소방서에서 제공한 사고현장 영상(모자이크 처리)
00시가 지났으니 바로 어젯일이군요.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성당 내에서 한 승용차가 신도들이 모여있던 천막을 덮쳐버려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51세의 여성으로 쏘나타 차량으로 후진 중에 덮쳤다고 합니다. 경찰서의 한 형사는 일부러 사고 낸것 같지 않다고 보여진다는데 사고자 또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는 중이라 치료 후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사건 사고가 새해 첫 달부터 끊이질 않는군요.. 사고에 남녀 구분 없다지만, 하필 여성 운전자가 큰 사고를 내버렸군요. '김여사' 등 여러 꼬릿말이 또 붙으면서 한동안 SNS에서는 논란이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