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메인넷 출범을 기다리며

in #kr6 years ago (edited)

오기는 오나 싶었던 이오스의 ICO 종료와 메인넷 론칭이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왔네요.

제가 EOS 매집을 시작한 게 7,8개월 전인데 코인판이 얼마나 다이나믹한가 생각해 보면 이건 뭐 거의 영겁의 세월.. 그래서 메인넷 출범이 주는 기대 외에, 이 "긴" 시간을 흔들리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 왔다는 것도 뿌듯합니다.

그간 가장 위기라면 지난 번 이오스닥 에어드랍 때 20%를 빼서 이오스 갯수를 늘려보겠다고 난리친 일이네요. 단타에는 젬병인데 운이 좋았는지 고점, 저점을 거의 정확하게 잡아서 갯수를 늘리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머리 쓰느라고 겪었던 고생과 긴장감, 그리고 20%만큼 못받은 이오스닥 (이게 이리 잘 나갈 줄이야...) 까지 생각하면 다시는 안 하고 싶네요.

메인넷 출범 후 이오스 가격 전망이 엇갈리는 걸로 보입니다만, 어차피 저한테는 장투 종목이고 5천원 할 때도, 2만 5천원 할 때도 한 개도 안 팔고 들고 왔으니 크게 신경은 안 쓰입니다. 그저 메인넷 론칭이 성공적으로 되고 댄이 그렸던 비전이 잘 이루어지면서, 스팀과 경쟁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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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오스 시세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던데 다음주부터는
날아갔으면 합니다.
존버하셨으니 좋은 결과로 보답받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드뎌 그날이 오는군요!!! 이오스 가즈아!!!!

전 이오스 살까 했다 하나도 안주웠는데 뭔가 많이 진행되었네요~

네 이제 메인넷이 얼마 안남았네요...기대는 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서... 그냥 암 생각 없이 정말 장투로 가야 할거 같네요...

코인에 대한 얘기는 잘 모르지만 성공 투자 하시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_^ 화이팅!!

그런데 메인넷 이후에 과연 이오스 가격이 어떻게 변화가 될 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오스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_^

작년 10월 처음 샀으니 저도 벌써 7개월 이상 홀드하고 있네요 ㅎㅎ 참 길고 길었습니다 ^^; 1100원때부터 15000원때까지 샀으니 가격 변동도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이오스 메인넷 론칭, 무사히 잘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이오스도 스팀과 함께 하늘을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네요! ^_^

곧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겠군요. 초기에 진통은 있겠지만 금방 안정화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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