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룰(Rule) 설정 :: Steemit 포스팅에 대한 그라운드 룰(Ground Rule) 설정

in #kr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Isaac입니다.

얼마 전 지인을 통하여 Steemit을 소개받았는데, 가입 인사를 제외하고는 단 1건의 글만 포스팅했습니다. 글쓰기가 어렵고,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했던 이유도 있지만, 무작정 글을 포스팅하기보다는 규칙성을 가지고 포스팅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작성된 글들이 메모장에 저장되어 포스팅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포스팅에 대한 룰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포스팅하지 않을 생각으로 그동안 제 컴퓨터에 숨겨(?) 놓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왔고 꽤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것들을 정리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Poloniex의 Chart를 보며, 분석했던 시간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제야 그 생각의 정리가 마무리되었고, 드디어 저만의 "그라운드 룰(Ground Rule)"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롤북5.JPG

그라운드 룰(Ground Rule)
경기장의 사정에 따라 정식 경기 규정을 적용할 수 없을 때 임시로 정하는 경기 규정을 그라운드 룰이라고 하는데, 신입사원 연수 또는 동호회 등에서도 규칙을 정할 때 이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Steemit에 작성한 글을 포스팅하는 데 있어 어떠한 제약사항(저작권 관련 부분은 제외)도 없을뿐더러 그 누구도 지적할 권리도 없습니다.
(물론 Voting 시스템이나 댓글을 통해 그 글에 대한 호감도를 표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라운드 룰을 설정한 이유는 제가 초심을 잃지 않는 것과 동시에 올바른 방향으로 포스팅할 것을 반강제적으로나마 지키기 위함임입니다.

중간에 그라운드 룰이 수정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라운드 룰을 중간에 수정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수정 후에는 반드시 다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저만의 그라운드 룰(Ground Rule)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포스팅 제목을 카테고리화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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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 글의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도구이기에 어떻게 제목을 작성하느냐에 따라 독자의 수가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목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저는 제목을 재미있게 작성하기보다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제목을 카테고리화시키려고 합니다. 독자들이 읽고 싶은 포스팅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포스팅을 정리하게 될 경우에 각각의 카테고리에 맞춰 빠르고 쉽게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문법.JPG

현재 구상 중인 카테고리는 [Intro], [Info], [Study] [Review], [Opinion], [Chat] 정도이며, 각각의 세부내용은 정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부분을 다룰 예정입니다.

2. 독자(Reader)의 관점에서 포스팅하기

롤북3.JPG

만약 제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포스팅했다면, 독자는 제가 작성한 글을 보며,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한 글을 보고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또다시 다른 글을 찾게 된다면, 그건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Steemit 가입 절차”에 대하여 포스팅한다고 했을 때, 하나하나 따라 했을 때, 그 끝이 가입승인 완료라면 제대로 된 정보 공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정보를 공유할 때, 독자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이미지 포함)할 예정입니다.

3. 사소한 것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Steemit에 포스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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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Specialist도 아니고, 다방면으로 고루 잘하는 Generalist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Ordinary Person(보통사람)일 뿐입니다.

Steemit에 올라오는 글을 읽을 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낄 만큼 수준 높은 글들이 많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대단하신 분들 사이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았고, 저만의 포스팅 공략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Google 검색을 통해 확인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많은 분이 제 포스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희망합니다.

4. 작성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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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한 글을 읽고 보팅을 해주셨거나, 댓글을 달아주셨거나, 혹은 읽기만 하신 분들일지라도 모두 제 포스팅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입니다.
포스팅을 읽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제 포스팅을 읽는데 시간을 할애하셨다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Steemit에 수준 높은 글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저 역시도 그분들의 포스팅을 읽고, 달아주신 댓글에는 성실하게 답변을 해드릴 것입니다.

5. 포스팅에 시간적 제한을 두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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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했던 시절, 일주일에 3건의 포스팅 하기 등 시간적 제한을 두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여유 있게 포스팅하고, 욕심이 나서 추가로 포스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회사 일로 바쁜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에 맞춰 급하게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내용이 부실해지는 것은 당연했고, 쉽게 눈에 띄는 오타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포스팅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결국, 블로그 운영은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 밖으로 벗어나 버려 더는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Steemit도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하여 시간이 나면 나는 대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시간이 없으면 무리하게 포스팅하지 않되 다른 사람들의 좋은 글을 읽는 것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일단 5가지 정도의 룰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욕심이 생기면 좀 더 가혹한(?) 룰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따끔한 지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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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인님!! ㅎㅎ

멋집니다.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군요!

부끄럽습니다 ㅎㅎ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저 역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좋은 그라운드룰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앞으로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모범을 보인다면 사람들도 따라갈듯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능력자시군요 ㅎ
보팅엔팔^^

아닙니다 ㅎㅎ
제가 많이 서툴러서 한번 정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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