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위해 쓰는 편지 1. 중간고사가 한창인 동생에게.

in #kr7 years ago (edited)

절대 동생에게 쫄아서 쓰는 것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명절이 끝나자마자 중간고사 시작이라니, 명절이 명절같이 않았겠다. 이번뿐만이 아니었겠지. 지금까지 추석은 중간고사라고, 설은 다음 학년 준비라는 이유에서 어딘가 불편한 명절을 보냈을 것 같다. 명절 간에 통화할 때, 부모님이 불러야 방에서 나오곤 하는 네 모습이 눈에 선하더라.

시험 잘 보라는 말 들으면 불편하고 듣지 않으면 아쉬웠었는데, 너는 어떨지 모르겠다.

시험 잘 봐라 동생. 이제 하루 남았지만.

Sort:  

삼남매 인가요?
여동생을 위한 대문 이미지 빌려 주고 싶네요.
아래 사진 시리즈중에 어때요?
정겨운 삼남매의 한 때를 표현하고 싶었던 사진이죠.
아직은 초짜라 많이 부족하지만 원하시면 사용하셔도 되요.
photo by @kakaotalk 이라고 밝혀주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mage
Photo by @kakaotalk.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이라면 사야할것 같네요.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Follow and upvote the post , lets steem ..... here a funny way to get free bitcoins , take care with invest plz .... every day free bitcoins on the wallet ...greets and have a nice day ...
......

재밌네요 ㅎㅎ

very nicely written article @ioc, impressive, like that.
UPVOTE

안녕하세요 ioc님, 동생분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저도 시험 잘 봤음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좋은 기억만 남더라구요~~ 대체로는 ^*

we want to understand...

ㅋㅋㅋㅋㅋ @ioc님~~ 어제 저도 여동생분에게 편지 쓰시라고 권했는데 말이에요~~ 아마 좋아하실거에요~ ^^ 화이팅~~

대문사진이 없다. 여동생이랑 찍은 사진을 찾아야겠다.
(제사상 사진 좀 빌려 써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62007.73
ETH 2389.39
USDT 1.00
SBD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