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5오늘의 날씨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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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5오늘의 날씨와 경제
비 온 뒤 깨끗하고 맑은 하늘입니다.

  1. 미 증시는 경제활동 재개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전 연준 의장이었던 옐런의 발언이라 시장의 긴장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 최근 버핏의 인플레 발언과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의 연내 테이퍼링 언급까지 연준의 스탠스와 상반되는 시장의 분위기입니다.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일찍 완화정책을 접을 수 있다는 전망과 세금 인상 가능성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다우(+0.06%), 나스닥(-1.88%), S&P500(-0.67%), WTI 66.15달러(+2.57%), 달러인덱스 91.29(+0.38%), VIX 19.48(+6.39%), 금 1777.38달러, 비트코인 67,400,000원.

  2. 4월 소비자물가지수(107.39)는 작년 같은 달보다 2.3% 올랐습니다. 이는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특히 파(270%), 사과(51.6%), 고춧가루(35.2%) 등 농산물이 17.9%나 뛰었고, 국제유가 강세로 석유류(13.4%) 등 공업제품 물가도 2.3% 높아졌습니다. 경유(10.8%), 휘발유(12.8%), 나프타(7.0%) 등 석탄ㆍ석유 제품 가격이 뛰었습니다. '기저효과 때문이다', '유가 등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약 1%에 불과하다' 등의 분석과 관계없이 일단 수치상 물가 상승률이 계속 높게 나오면 우선 경제 주체들의 기대 인플레이션 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가가 계속 뛰겠구나'라는 예상에 기업은 상품 가격을 덩달아 올리고 소비자도 물가 상승에 대비하거나 적응한다는 얘기입니다. 무엇보다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국고채 금리 등 시장금리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3.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합니다. 직원 2,506명에 스톡옵션 47만2,900주를 부여한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행사 가격은 11만4천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입니다. 1년 이상 재직한 2,223명은 200주를, 나머지 283명은 100주씩을 받습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매년 200주씩 총 최대 600주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4일까지입니다. 스톡옵션을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2년 근속 후 50%를 받고, 3년 근속 후에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톡옵션 부여는 앞서 직원들 사이에 불거진 보상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4. 배달 앱 2위 '요기요'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참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5. 서울시가 수도요금을 9년 만에 인상합니다. 연평균 t당 73원씩 3년에 걸쳐 총 221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돼 7월 사용분부터 적용됩니다. 올해의 경우 수도업종별로 작년 대비 평균 5.9%가 인상되며, 가정용은 t당 360원에서 390원으로 오릅니다. 이에 따라 4인 가족 기준 월평균 720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습니다. 또 수도요금 누진제도 내년부터 폐지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7~12월 한시적으로 수도요금 50%를 감면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합니다. 시는 "수도시설의 급격한 노후화와 정수센터시설 용량부족 등을 위해 더는 투자를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2019년 기준 수돗물 t당 생산원가는 706원인데 비해 판매단가는 565원"이라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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