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이더리움 POS Casper 테스트넷이 곧 런칭됩니다. (Ehtereum's Proof of Stake Casper Testnet Nears Launch)
이더리움 POS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지라, 영어뉴스를 낑낑대며 읽었습니다.
해석해서 공유합니다. 직역중심으로 했으며, 몇몇 의역부분에서 오류가 있을 경우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이더리움의 커다란 업그레이드자 아마도 전체 생태계에서 가장 큰 업그레이드가 생각보다 빨리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이더리움재단의 연구원인 Lane Rettig은 "Casper FFG(Friendly Finality Gadget) 테스트넷이 곧 도입됩니다. 우리는 2개의 유효성 검사기로 작동하는 3개의 노드 네트워크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몇몇 버그가 있지만 백서는 훌륭하고 캐스퍼 테스트넷이 삶에 거의 다가오는 것을 보는 것 또한 놀랍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Casper FFG(앞으로 캐스퍼라 표기)는 POS방식과 POW방식의 하이브리드 형태이며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다른 개발자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캐스퍼 실행은 다음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 포함될 수 있을 정도로 명백하고 충분하게 진척되었습니다. Ethnews에 따르면 비탈릭부테린은 "야심차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이론적으로 캐스퍼는 우리가 다음 이더리움 포크에 실제로 시도할 단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두번째 메트로폴리스 포크의 예상 날짜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의도한 메트로폴리스 업그레이드는 대부분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측면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이 포크를 비잔티움과 콘스탄티노플로 나눴습니다. 비잔티움은 몇주전에 성사되었고 콘스탄티노플은 다음단계로서 잠재적으로 캐스퍼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캐스퍼 태스트넷은 이름이 말해주듯이 POS의 첫번째 버전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것은 코드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론적인 단계보다는 한발짝 나아간 형태입니다.
테스트넷의 목적은 첫번째로 보안을 보장하는 것에 있으며 두번째로는 가상실험환경에서 이것이 어떻게 작동될지 코딩하는 사람들이 알수있도록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넷은 메인넷으로 가기 전의 마지막 단계이며 이것은 런칭까지 몇달이 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테스트넷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아무도 모르듯이, 테스트넷이 정확히 언제 실행된다고는 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하지만 낙천적인관점에서 우리는 여름이나 현실적으로 가을에는 실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가격의 상당한 상승으로 매우 부유한 이더리움재단은 새로운 개발자를 데려오며 재단의 자원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메인이슈를 마무리하고 디테일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수행하여 캐스퍼는 예상한 것보다는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전부 완성되면 이더리움은 몇가지의 강점을 갖게됩니다. 첫번째로 확인시간이 줄어들어 확장성이 증가되며 두번째로 이더리움 스스로가 자산/통화/투자를 제공하는 배당금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더리움자체가 처음에는 스스로 부분적인 채굴, 결국에는 전체 이더리움이 채굴에 사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 토큰들은 스스로 네트워크를 입증함으로서 단지 랩탑만으로 거대한 하드웨어 채굴시장을 대체할 것입니다.
잠겨진 이더리움(POS에 사용되는 이더리움)은 마치 저축이자처럼 이자를 지급할 것입니다.
이것은 이더리움이 기존 채굴방식에서 물리적인 자원을 소모하는 것을 중단시키며 잠재적으로는 은행이나 비자보다 더 환경친화적이라는 부수적인 이익도 따라옵니다.
기대되는 다른 주요한 이점으로는 탈중앙화가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분산된 공공 블록체인이 앞서 언급한 배당금/이자를 통해 노드를 운영하도록 개인에게 비용을 지불합니다.
따라서 보통의 유저들은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타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다르게 수익을 도모할 동기로서 노드를 돌리는 것(POS실행)을 하도록 유도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POS돌리는 것을 선택하면 유저 경험과 확장성이라는 효과도 나타납니다. POS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지속된 인플레이션을 필요로 합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연 2%나 그보다 적은 연이율이 될 것입니다.
고정된 인플레이션율이기 때문에, 10원짜리 동전이 잊혀지거나 버려지는 것과 비슷하게 이더리움이 손실되어 효과적으로 0%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유용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이자를 통해 인센티브를 받으면 거래수수료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의 공개블록은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분산화, 유용성, peer-to-peer, 빠른 거래속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수수료, 그리고 가장 중요한 dAPP을 유지하면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캐스퍼업그레이드는 10년 전의 비트코인 발명 이래로 가장 기대되는 구현(수행)입니다.
헥헥.. 처음엔 금방할 줄 알았는데 오래 걸렸네요. 실력상 의역은 최대한 줄이고 직역 위주로 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오역은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