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거짓말쟁이의 역설을 잘못해석한 바보View the full contextincu (50)in #kr • 7 years ago 싸이월드~~캬 추억돋네요. 제싸이월드 다이어리를 지금다시본다면 오글오글 할것같아요.요즘은 닥치는대로 쓰고싶어도 다시 읽어보고 고치게되고 결국 눈치보게되네요ㅠ
저는 오히려 눈치 안보고 그냥 적으려 합니다
뭇매가 무서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것도 속상하지만..
30대가 되니 그 표현의 범위가 좀 더 넓어짐을 느끼고 발걸음에 내 행동에 거침이 없어져 그것이 좀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무서움을 안고 한발씩 가고 있네요
다행히 아직 돌맞는 글을 쓴 적은 없나봅니다
(유명하지 않아서 더 거침없어진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