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하는 마이다스의 손과 골드와 같은 비트코인
미다스(그리스어: Μιδας)는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임금이다.
역사적으로 미다스는 기원전 8세기 무렵 소아시아 지역 프리기아 나라의 국왕이자 선대 왕인 고르디아스 왕의 아들이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매우 탐욕스러웠던 미다스 왕은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더 많은 부귀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술(酒)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디오니소스는 소원을 들어주었고, 미다스는 정원수, 조각물, 가구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황금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만지기만 하면 황금이 되니 도대체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상심한 그는 무심코 자기 딸을 안았다가 기겁을 했다. 사랑하는 딸이 금 조각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에게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간청했으며, 다오니소스의 선심으로 미다스는 팍톨로스 강물에 목욕함으로써 원래의 미다스로 회귀할 수 있었다. 금 조각상으로 변한 딸도 강물에 담갔다고도 한다. 그래서 딸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는 음악의 신 아폴로의 리라 연주와 목신 판의 피리 연주 대결에서 판을 편드는 어리석음을 저질러 아폴로의 응징을 받아 두 귀가 나귀 귀로 변해버렸다.
오늘날 미다스는 '탐욕, 과욕'을, 미다스의 손(Midas touch)은 '돈 버는 재주'라는 뜻을 지닌다.
필자가 보기에는 이런 신화의 교훈이 흙수저 경제력 저하에 가장 영향을 끼친다. 우선 황금이 많이 가져서 부자가 되는 것과 자식에 대한 사랑은 신화에서는 반비례하는 관계로 그렸다. 과연 지금 한국 사회에 묻고 싶다. 내가 돈이 없어서 가족을 사랑하지 못했는가? 황금과 돈이 너무 많아서 가족을 사랑하지 못했는가? 솔직히 내가 경제적 여력이 없어서 가족을 부양하지 못한 것이 더 클 것이다. 이런 신화는 잠재적으로 돈과 사랑은 양립할 수 없는것이란 서브리미널 마인드 컨트롤이 들어가 있는 아주 사악한 내용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현대의 마이다스의 손은 비트코인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이다. 비트코인 시스템을 발명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군지 그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P2P재단 웹 사이트에 등록해 놓은 정보를 보면 2016년 기준 40세이며, 일본에 거주한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그는 일본어를 사용한 적이 없으므로 나이, 거주지, 이름 등 어떤 것도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사용하는 영어는 매끄러운 영국식 영어였고 가끔씩 미국식 표현도 혼재되어 있던 점으로 보아 사토시 나카모토는 한 사람이 아닌 여러 명으로 구성된 집단일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특히 그가 2년간 작업했다고 주장하는 비트코인 프로그래밍 작업은 한 사람이 수행하기에는 힘든 작업이라는 점으로 보아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인이 아닌 집단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며 영국식 영어를 쓰다가 미국식 영어를 가끔 섞어 쓰는것이 의도적으로 신분을 감추기 위한 일종의 속임수일 수도 있다.
투자에 손을 대기만 하면 실패하는 것을 우스개로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만약 8년전에 비트코인을 투자하였다면 정말 모든 사물을 골드로 바꾸는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부를만하다.
물론 지금은 비트코인 투자는 이미 늦은감이 있지만 보스코인이나 메디블록, 이더리움, 아이오타, 퀀텀등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요즘은 어디가나 가상화폐 이야기네요. 재밌게 읽고갑니다.
스팀에서도 암호화폐 내용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