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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콘은 암호화폐 자산을 즉시 현금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과 상거래 기반을 설계하는 전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입니다. 블루콘 자체 소유의 페이먼트 플랫폼을 통해, 어떤 거래소이든지 B2B 연결을 하여 거래소 거래자와 투자자가 그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대한민국에 21만개의 가맹점을 이미 보유 중인 BLUCON 카드에 직접 로드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을 달성하기 위해, 당사의 기술은 블루콘 카드에 직접 로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이카통, 싱가폴의 EzLiunk/Nets와 홍콩의 Octopus 등과 같은 여행 카드와 스마트 결제 와도 호환이 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원대한 비전은 암호화폐 자산과 금융 화폐 간의 원활한 전송을 허용하는 블록체인 공간에서 최초의 B2B2C 결제 제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블루콘의 모회사인 블루브레인홀딩스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국내의 페이먼트 사업에만 집중한 브레인코어와의 합병을 통해, Blucon을 기존의 풍부한 경험과 성공한 역사, 전문 인력, 그리고 포트폴리오 회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통합 플랫폼 블루콘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개발,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암호화폐 충전 기능이 내장된 교통카드로 현재는 현금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 올해 하반기 블루콘의 엑소(Exo) 플랫폼이 완성되면 암호화폐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블루콘의 엑소 플랫폼은 기존의 카드 금융망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간에 위치, 암호화폐 교환을 실시간 중개하는 시스템이다. 블루콘 관계자는 “비트코인캐시 홀더들은 거래소 지갑에 보관된 화폐를 실시간으로 필요한 만큼 지불이 가능한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콘 엑소 플랫폼은 엑스쉘(ExShell), 디지파이넥스(Digifinex), 비코인(Bcoin), 대시(Dash) 등과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암호화폐) 기반 페이먼트(결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 프로젝트 블루콘(Blucon)이 오는 4월 실물 호환 ‘블루콘 카드’를 내놓겠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콘은 기존 시스템과 블록체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결합할지에 주목하면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작년 12월 토큰이코노미 대회 ‘크립토 페스트 2018’에서 비즈니스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올 1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이노베이션 서밋’에 사브리나 킴(한국명 김유경) 대표(사진)가 연사로 참여하는 등 최근 공격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홍콩 모건스탠리 캐피털 애널리스트 출신인 사브리나 킴 대표는 금융계 경력을 살려 페이먼트 시스템에서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