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감독관 독우를 때린것은 실제 유비이다와 역사왜곡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in #kr6 years ago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 2회를 보면 독우를 장비가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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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縣未及四月에, 朝廷이 降詔하되, 凡有軍功爲長吏者는 當沙汰라 하다.
도현미급사월에 조정이 강조하되 범유군공위장리자는 당사태라 하다.
유현덕이 안희현에 이른지 아직 4개월이 안되어 조정에서 조서를 내려서 군공이 있어서 장리(수령)이 되는 사람들을 감원시키는 사태가 있게 되었다.
玄德이 疑在遣中이러라.
현덕의재견중.
유현덕은 파견될 사람이 누군지를 의심했다.
適督郵行部가 至縣이라, 玄德이 出郭迎接하고, 見督郵施禮라.
적독우행부지현 현덕출곽영접 견독우시례.
독우의 감사가 돌다가 안희현에 이르니 유현덕이 성곽을 나와서 영접하니 독우를 보고 예를 하였다.
督郵가 坐於馬上하여, 惟微以鞭指回答하니라.
독우 좌어마상 유미이편지회책.
독우는 말 위에 앉아서 오직 약간 채찍을 들고 예에 대한 회답을 했다.
關, 張二公이 俱怒러라.
관 장이공 구노.
관우, 장비가 모두 분노하였다.
及到館驛에, 督郵는 南面高坐하고, 玄德은 侍立階下러라.
급도관역 독우남면고좌 현덕시립폐하.
관의 역에 이르러 독우는 임금처럼 남쪽을 대면하여 높이 앉고 유현덕은 섬돌 아래 시립하여 섰다.
良久에, 督郵가 問曰 : “劉縣尉는 是何出身고?”
양구 독우문왈 유현위시하출신?
한참 뒤에 독우가 말했다. “유현덕 현위는 어디 출신입니까?”
玄德曰 : “備는 乃中山靖王之後니﹔ 自涿郡剿戮黃巾으로, 大小三十餘戰에, 頗有微功일새, 因得除今職이로라.”
현덕왈 비내중산정왕지후 자탁군초륙황건 대소삼십여전 피유미공 인득제금치.
유현덕이 말하길 “저는 중산정왕의 후손입니다. 탁군에서 괴롭히는 황건적 때문에 크고 작은 30여 전투를 하며 자못 약간 공로가 있어서 지금 직책에 제수 받았습니다.”
督郵가 大喝曰 : “汝가 詐稱皇親하고, 虛報功績이로다! 目今朝廷이 降詔하되, 正要沙汰這等濫官污吏시니라!”
독우대갈왈 여사칭 허보공적. 목금조정항조 정요사태저등람관오리.
독우가 크게 고함치며 말하길 “너 유현덕은 황실친족이라고 사칭하니 거짓된 보고로 공적을 받았구나! 지금 조정에 조서가 내려옴을 봐서 이런 탐관오리를 산사태처럼 감원하겠다.”
督郵를 때리다.jpg
玄德이 喏喏連聲而退하다.
현덕 약약연성이퇴.
유현덕이 ‘예예’ 연달아 소리를 내며 물러났다.
歸到縣中하여, 與縣吏商議하니라.
귀도현중 여현리상의.
유현덕은 돌아와 현에 이르러 현의 관리와 상의하였다.
吏曰 : “督郵作威는, 無非要賄賂耳니이다.”
리왈 독우작위 무비요회뢰이.
관리가 말하길 “독우가 협박하고 있으니 뇌물이 없을 수 없습니다.”
玄德曰 : “我가 與民秋毫無犯이어늘, 那得財物與他리오?”
현덕왈 아여민추호무범 나득재물여타?
유현덕이 말하길 “내가 백성에 조금도 수탈한 범죄가 없으니 어찌 재물을 그에게 주었겠습니까?”
次日, 督郵가 先提縣吏去하여, 勒令指稱縣尉害民하다.
차일 독우 선제현리거 륵령지칭현위해민.
다음날 독우는 먼저 현 관리를 데리고 가게 하고 강제로 현위가 백성에게 해를 주었다라고 지칭하였다.
玄德幾番自往求免이라가, 俱被門役阻住하여, 不肯放參이러라.
현덕기번자왕구면 구피문역조주 불긍방참.
유현덕은 몇 번 스스로 가서 사면을 구하니 모두 문지기에게 머무름을 차단당하니 관아에 들어오게 하지 않았다.
却說張飛가 飮了數杯悶酒하고, 乘馬從館驛前過라가, 見五六十個老人이, 皆在門前痛哭하다.
각설장비음료수배민주 승마종관역전과 견오육십개노인 개재문전통곡.
각설하고 장비가 몇 잔의 술을 마시고 답답하여 말을 타고 관역을 따라 지나가다 오, 육십의 노인이 모두 문의 앞에서 통곡함을 보았다.
飛問其故.
비문기고.
장비가 그 연고를 물었다.
衆老人이 答曰 : “督郵가 迫勒縣吏하여, 欲害劉公일새﹔ 我等이 皆來苦告로되, 不得放入하고, 反遭把門人趕打로라!”
중노인답왈 독우박륵현리 욕해유공 아등개래고고 부득방입 반조파문인간타.
여러 노인들이 대답하길 “독우가 현의 관리를 핍박하여 굴레를 씌워서 유비 공을 피해를 주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충고의 말을 하러 왔는데 들여보내지 않고 내쫓기고 오히려 문지기들이 쫓아와서 때렸습니다.”
張飛가 大怒하여, 睜圓環眼하며, 咬碎鋼牙하고, 滾鞍下馬하여, 徑入館驛하니, 把門人이 那裏阻擋得住리오, 直奔後堂하여, 見督郵가 正坐廳上하여, 將縣吏綁倒在地하다.
장비대노 정원환원 교쇄강아 곤안하마 경입역관 파문인나리저란득주 직분후당 견독우정좌청상 장현리방도재지.
장비가 크게 분노하여 눈을 크게 치켜뜨며 둥글게 고리눈을 하며 강철 같은 강한 이를 씹고, 안장을 흘러가듯 말에서 내려서 지름길로 역관에 들어갔고, 문지기가 거기서 가로막자 직접 후당에 달려가서 독우가 바로 관청 위에 앉고 현의 관리는 동여매어 거꾸로 땅에 묶임을 보았다.
飛가 大喝 : “害民賊아! 認得我麽아?”
비대갈 해민적 인득아마.
장비가 크게 일갈하길 “백성을 해치는 도적아, 어찌 나를 알아보겠는가?”
督郵가 未及開言에, 早被張飛의 揪住頭髮하여, 扯出館驛하여, 直到縣前馬樁上縛住하다 :
독우미급개언 조피장비추주두말 지출관역 직지현전마장상박주.
독우가 말을 하기 전에 일찍 장비에게 두발을 묶여서 역관으로 끌고 나와서 직접 현 앞의 말을 매는 말뚝에 이르러 묶어서 머물게 했다.
扳下柳條, 去督郵兩腿上하여 着力鞭打하니, 一連打에 折柳條十數枝러라.
반하류조 거독우양퇴상 착력편타 일련타류조십수지.
장비는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서 독우의 양쪽 넓적다리 위를 힘을 더해 채찍으로 때리니 한 번에 버들가지 십수 개 가지를 부러지게 때렸다.
玄德이 正納悶間에, 聽得縣前喧鬧하고, 問左右하니, 答曰 : “張將軍이 綁一人在縣前痛打라.”
현덕정납민간 청득현전훤뇨 문좌우 답왈 :장장군방일인재현전통타.
유현덕이 바로 답답함을 들이니 현청 앞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좌우에 물으니 대답하였다. “장비 장군이 한 사람을 잡아 현 앞에서 아프게 때립니다.”
玄德이 忙去觀看하니, 見綁縛者가 乃督郵也라.
현덕망거관간 견방박자내독우야.
유현덕이 바삐 가서 보니 묶인 사람은 독우였다.
玄德이 驚問其故하니라.
현덕경문기고.
유현덕이 놀라 그 까닭을 물었다.
飛曰 : “此等害民賊을, 不打死等甚고!”
비왈 비등해민적 불타사등심.
장비가 말하길 “이런 사람은 백성을 해치는 도적이니 때려서 죽여도 심하지 않습니다.”
督郵가 告曰 : “玄德公은 救我性命하라!”
독우고왈 현덕공구아성명.
독우가 고하길 “현덕공은 내 생명을 살려주시오.”
玄德終是仁慈的人이라, 急喝張飛住手하다.
현덕종시인자적인 급갈장비주수.
유현덕은 끝내 인자한 사람이라 급하게 장비를 일갈하여 손을 멈추게 했다.
傍邊轉過하니 關公이 來言曰 : “兄長이 建許多大功하고, 僅得縣尉러니, 今反被督郵侮辱하니. 吾思枳棘叢中은, 非棲鸞鳳之所니﹔ 不如殺督郵하고, 棄官歸鄉하여, 別圖遠大之計니라.”
방변전과관공래언왈 :형장건허다대공 근득현위 금반피독우매욕. 오사지극총중 비서난봉지소 불여살독우 기관귀향 별도원대지계.
곁에 관우공이 돌아 오며 말했다. “형님은 허다한 큰 공로를 건설함이 있어도 겨우 현위 벼슬을 얻으니 지금 반대로 독우에게 모멸과 욕을 당합니다. 제 생각은 탱자가시 무더기 안에 있으니 봉황이나 난새가 머물 곳이 아니라 여겨집니다. 독우를 죽이고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따로 원대한 계책을 도모해야 합니다.”
玄德이 乃取印綬하여, 掛於督郵之頸하고, 責之曰 : “據汝害民에, 本當殺却이나﹔ 今姑饒汝性命하며. 吾繳還印綬하고, 從此去矣로라.”
현덕내취인수 괘어독우지경 책지왈. 거여해민 본당살각. 금고요여성명. 오격환인수 종차거의.
유현덕은 인수를 취하여 독우의 목에 걸어서 책망하면서 말했다. “너는 백성을 해치니 본래 응당 죽여야 한다. 지금 네 생명을 살려 주겠다. 나는 인수를 얽어서 돌려주니 이로부터 떠나라.”
督郵를 때리다.jpg
이 삼국지연의에는 독우가 등장하는데 독우督郵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지방감찰관 관직명이다.
사실 역사를 보면 장비가 매질한 것이 아니라 유비가 매질을 했다. “독우(督郵)가 공무로 (안희)현에 도착했다. 선주[유비]가 그를 만나기를 청했으나 거절당하자 곧바로 들어가 독우를 묶고 장(杖) 2백 대를 때렸다. ”「선주전」
장비는 우락부락한 캐릭터로 가져가고 유비는 관대한 모습으로 만들어진것이지 유비가 한 짓을 뒤집어 썼다.
위 내용을 보면 관리를 파직할 수 있는 독우란 직책을 가진 자가 오히려 뇌물을 받는데 힘쓰고 충신을 모함하고, 황건적 토벌 공적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역사를 보면 나라가 망할 징조에는 이런 관리의 뇌물 공여와 관직을 사고파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중국의 경우 외척과 환관이 득세하고 안으로 백성이 살기 힘들어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황건적의 난은 종교적인 색채가 끼어 있어 진승 오광의 난리보다 토벌이 좀 어려웠다고 본다. 만약 황건적이 정말 한나라를 뒤엎고 나라를 세웠다면 중국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다고 본다. 이 밖에 시그마북스에서 나오는 ‘삼국지의 진실과 허구’란 책에서 삼국지연의의 허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1 . 도원결의는 거짓이다.
하늘에 맹세하기를 마치자 관우는 현덕에게 절하여 둘째가 되고, 장비는 현덕과 운장에게 차례로 절하여 막내가 되었다... 「나관중삼국지 1회」 ’
그러나 정사에는 정사에서는 도원결의가 언급되지 않습니다.
관우(關羽)는 자(字)가 운장(雲長)이고 본래 자(字)는 장생(長生)이며, 하동(河東)군 해(解)현 사람이다. 망명하여 탁군(涿郡-유주 탁군)으로 달아났다. 선주(先主)가 향리(鄕里)에서 도중(徒衆-무리)을 모으니 관우는 장비와 함께 그를 위해 어모(禦侮-보디가드)했다. 「관우전」
장비(張飛)는 자(字)가 익덕(益德)이고 탁군(涿郡)사람이다. 젊어서부터 관우와 함께 선주를 섬겼는데, 관우가 몇 년 연장이어서 그를 형으로 섬겼다.「장비전」
2 . 독우를 매질한건 장비가 아니라 유비였다.
‘ 독우가 미처 입을 열기도 전에 장비는 다짜고짜 독우의 머리를 움켜잡아 역관에서 그대로 현청 앞까지 질질 끌고 갔다. 관청 문 앞에는 말을 매어두는 기둥이 있었다. 장비는 그곳에다 독우를 붙들어매고, 옆에 있는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그의 종아리를 힘껏 때리기를 삽시간, 부러진 버드나무 가지가 10개가 넘었다... 「나관중삼국지 2회」’
그러나 장비를 매질한 건 유비였습니다.
독우(督郵)가 공무로 (안희)현에 도착했다. 선주가 그를 만나기를 청했으나 거절당하자 곧바로 들어가 독우를 묶고 장(杖) 2백 대를 때렸다. 』「선주전」
3 . 화웅의 목을 벤 사람은 관우가 아니라 손견이였다.
일제히 쳐다보니 관우가 화웅의 머리를 들고 와서 보란듯이 내팽겨쳤다. 따라놓은 술이 미처 식지 않은 사이였다. 「나관중삼국지 5회」 ’
하지만 화웅을 죽인 건 관우가 아니라 손견이였습니다.손견은 다시 병사들을 수습하여 양인(陽人)에서 동탁군과 싸워대파하고, 동탁의 도독 화웅(華雄) 등의 목을 베었다. 「손견전」
4 . 여포와 유비 삼형제는 호로관에서 싸우지 않았다?
장비와 여포가 겨루기를 50여 합, 이를 지켜보던 관운장이 춤을 추듯 82근짜리 청룡도를 휘두르며 내닫는다. 「나관중삼국지 5회」 ’
그러나 유비 삼형제는 여포와 겨루지 않았습니다. 고당위(高唐尉-청주 평원국 고당현의 현위)에 임명되었다가 (고당현)령으로 승진했다. 선주전」
유비는 고당현령으로 승진하여 임관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5 . 초선은 실존하지 않았다.
왕윤은 초선으로 여포를 꾀여 미오 정문에서 동탁을 죽였다. 「나관중삼국지 9회」
하지만 초선은 실존하지 않았습니다.동탁은 늘 여포에게 중합(中閤)을 지키게 했는데, 여포는 동탁의 여자종과 사통하니 그 일이 발각될까 두려워하며 내심 불안해 했다. 「여포전」
여포는 초선이 아니라 동탁의 시비와 사통했을 뿐입니다.
6 . 도겸은 성인군자가 아니였다.
도겸은 어진 사람으로 결코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의리를 저버릴 사람이 아니외다... 「나관중삼국지 10회」’
기록을 보면 실제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주지방의 학살은, 실로 도겸이 융통성 없었기 때문이었다.[徐方殲耗 實謙爲梗]『후한서』「도겸전」 조굉(曹宏)등은 헐뜯기 (좋아하고) 간사한 소인배였는데, 도겸은 매우 친하게 대하고 이들에게 (일을) 맡기니, 선량한 사람들이 그 해를 입었다. 이로 인하여 (다스림이) 점점 어지러워졌다.『후한서』「도겸전」

  1. 손책이 강동을 정복할 때 팔 힘만으로 적장을 죽인 것은 거짓입니다.
  2. 관우는 문추를 죽인 기록이 없고 원소가 조조를 칠 때 동원한 군사도 백만은 아니었습니다.
  3. 관우는 오관을 돌파한 적도 없고 여섯 장수를 베지도 않았으며 그저 조조에게서 달아나 유비에게로 돌아왔을 뿐입니다. 애초에 유비의 부인들과 허에 간 것도 아닙니다.
  4. 서서는 자신의 어머니의 편지글에 허창으로 간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전쟁터에서 실제로 사로잡혔기 때문에 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북쪽으로 돌아갔습니다.
  5. 박망파전투는 제갈량이 지휘한 것이 아니고 유비가 직접 화공을 계책했습니다.
  6. 장판에서 아두를 구한 것은 사실이지만 조운이 백만 대군을 뚫고 돌아온 것은 과장되었습니다.
  7. 화용도에서 조조를 놓아준 관우의 일화는 거짓입니다.
  8. 제갈량의 동남풍 부르기는 거짓이고 화공을 하는 날 때마침 강한 바람이 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9. 화살 10만 개 모으기는 거짓이며 화살을 양쪽에 받아 기울어진 배를 바로 잡은 것은 손권의 일화입니다.
  10. 위연의 반골 상은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11. 마등이 죽어 마초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마초가 조조에게 대항했기 때문에 마등 일족이 숙청되었습니다.
  12. 낙봉파에서 죽은 방통의 이야기는 거짓이며 낙성을 공격하던 중에 빗나간 화살에 맞아 불운하게 죽었습니다.
  13. 여몽에게 빙의한 관우 일화는 거짓입니다.
  14. 유비가 일으킨 75만은 과장이며 최대 10만 남짓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5. 제갈량의 칠종칠금은 사실이지만 남만 정벌은 그렇게 극적이지 않았습니다.
    22.조운이 1차 북벌에서 한영을 비롯한 5장을 베어 죽인 일화는 거짓입니다. 조운은 조진을 현혹시키는 양동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16. 하후돈의 애꾸눈 사건은 사실이지만 하후연에 필적할 용장이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17. 제갈량은 사마의를 유인하여 불태워죽이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사마의는 시종일관 수비를 철저히 해서 제갈량을 낙담하게 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아랑미르님의 글 중에서-

필자는 정사의 사실은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고 본다. 즉 야사소설인 삼국지연의는 정사인 삼국지의 이름까지 빼앗아가 역사를 왜곡했다고 본다. 물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잘못된 역사로 기억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역사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이나 생각도 시간이 지나면 왜곡될수 있다. 이런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중국에서 동북공정등 역사서 자체까지 바꾸려고 하는 짓을 하는데 이 수정이나 가필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빨리 블록체인 기술로 한국정부는 중국 25사를 분산화된 장부에 기록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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