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구호기금과 불쌍한 사람 돕는 마음으로 알트코인 투자

in #kr7 years ago

미국 적십자가 2010년 3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때 국민들이 십시일반 보탠 성금의 25%를 원래 목적인 지진 피해 복구가 아니라 적십자 내부 비용으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적십자는 아이티 지진 후 거의 5억달러의 성금을 거뒀는데 이중 1억2500만달러를 내부 경비로 쓴 것이다.
공영라디오방송 NPR은 2016년 3월 16일 공화당 척 그래슬리(아이오와) 상원의원이 이날 배포한 보고서를 인용해 적십자 고위 경영진이 아이티 프로그램에 대한 의회의 조사를 방해하고 부정확한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게 했다며 비영리 자선기관인 적십자에 대한 근본적이고 심각한 우려가 있음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그래슬리 의원은 1년 넘게 적십자의 아이티 프로그램을 조사해왔다. 당초 적십자는 의회 조사관에게 '프로그램 경비'로 7000만달러를 지출했으며 이 비용에는 아이티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평가하는 비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래슬리 의원측 조사에 따르면, 적십자는 자신들이 주장한 프로그램 관리 감독 비용을 뒷받침 할 어떤 재정 자료도 제출하지 못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적십자는 또 내부 감사와 윤리 부서의 직원들을 대폭 줄이고 자금도 지원하지 않아 의도적으로 내부 감시 기능을 약화시켰다.
적십자에는 약 2만명의 직원이 있는데 성금 낭비와 유용, 사기 등을 감시하는 윤리 부서 직원은 3명에 불과하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건 이전 65명에 달했던 직원이 3명으로 준 것이다. 조사를 할 여력도 안되고 그나마 수석 조사관은 워싱턴 본사가 아니라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적십자의 게일 맥거번 총재는 그래슬리 의원의 보고서에 대응하는 성명에서 "의회가 요구하는 모든 서류를 충실히 다 제출했으며 문제를 삼은 비용은 복잡한 아이티 프로그램의 성격과 규모 면에서 정당화될 수 있는 규모"라면서 "적십자는 자선단체 감시 기관들로부터 책임성과 투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맥거번 총재를 비롯해 적십자 경영진들은 그동안 성금의 9%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돈이 인도적 프로그램에 씌여진다고 밝혀왔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대로 25%의 성금을 프로그램 관리 감독 비용에 사용했다고 해도 이는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적십자는 비용으로 쓰고 남은 성금을 아이티 지진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호기관들에 나눠줬는데 이 기관들도 성금의 최대 11%까지 자체 비용으로 쓰고 있어 국민들이 낸 성금의 얼마만큼이 진짜 아이티 피해 구호에 사용됐는지 정확한 집계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http://news.joins.com/article/20187552 기사

기사를 보면 적십자를 도운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적십자는 스위스에 있는데 스위스는 조세회피국이고 김정은이 유학했고, 한국 비자금이 많으며, 북한에 원조를 가장 많이 해준 나라중 하나이다. 그 스위스를 배후조정하는 세력이 이 근본적인 뿌리이다. 또 항상 남북 고위급회담이나 이산가족 상봉을 적십자를 매개로 브로커처럼 해주는데 북한에까지 영향력을 가진 적십자란 실체가 대단하다고 본다. 왜 나이트 부킹하듯이 직접 당국자끼리 이야기하지 왜 말 전달하는데 오류나게 중간에 매개자를 끼는가? 적십자 회비가 자발적이 아니라 지로용지처럼 날아오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 또 지난 박근혜정권 적십자 회장이 전 패션 산업 대표로 봉사등에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는 사람이 임명된것도 희안하다.
필자는 기부도 비트코인등 블록체인 기술로 해야 한다고 본다. 중간에 삥땅치는 소위 슈킹해먹는 사람들이 반드시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특히 북한 기부의 경우 당고위간부나 군대, 김정은이 사치품으로 들어가는지 일반 서민 의식주에 쓰이는지 알수 없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로는 정말 어디까지 갔는지 실제 블록체인 인포blockchain.info 비트코인 블록 탐색 & 금융 통계. 전체 비트코인 거래와 블록들에 대한 세부정보의 보기가 가능한 싸이트가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는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비트코인(BTC)과 퀀텀(QTUM), 에너고(TSL)지갑을 개설했습니다.
보내주신 암호화폐는 피해 이웃 및 지역 재건/복구에만 사용됩니다.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첨단 블록체인 기술과 따뜻한 마음이 손을 잡았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블록체인을 통해 전해보세요!
보도자료 ( http://www.ebn.co.kr/news/view/918834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는 2017년 11월 23일,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는 법적으로 앞으로 무조건 암호화폐 기부로만 가야 한다.
기부받아 호화생활하거나 이영학이나 위에 나타난 도덕적 해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블록체인 기술밖에 없다.
필자가 또 말하고 싶은 것은 암호화폐 구매시 정말 불쌍한 사람을 돕는 마음으로 측은지심을 가지고 하라는 말이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면 암호화폐는 가장 가격이 싸고 또 가장 많이 떨어지고, 가장 인기가 없는 것 위주로 구매를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코인네스트 싸이트에서 에네고TSL란 암호화폐 알트코인을 2017/12/7 17:49:44 37원에 사서 2017/12/15 7:59:24 99원에 팔았다.[현재가 96원]
세상에 100원짜리도 한국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아무것도 못하는데 화폐 하나가 정말 껌보다 싼 30원대가 말이 되는가? 특히 에네고는 전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스마트 그리드 산업등으로 공익적으로도 훌륭한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흥부가 제비다리 고쳐주듯 정말 불쌍할 때 도와주었더니 거의 3배에 가깝게 금방 보답을 해준 것이다.
또 예를 들어 2017/12/5 20:51:51에 2.56원의 가격으로 트론이란 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암호화폐를 구매했다. 사실 2.56원이면 커피 한잔값으로 200개를 구매할 정말 헐값이다. 지금 12월 15일은 많이 올랐다 조정으로 18.8원인데 희망 매수가는 30원인데 곧 팔릴 것 같다.
코인네스트 에네고 37구매 99판매.PNG
사실 이렇게 싼 알트 코인들은 안팔고 버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거래하는 재미가 있어 소량 일부만 조금씩 팔아 수요에 대한 공급을 해주고 있다.
정말 거지에게 동전 하나 던져줬더니 거지가 그 은덕을 매우 고맙게 기억하고 나에게 정말 매우 큰 선물로 보답한 꼴이다.
필자가 사실 가장 기대하는 코인은 코인레일에 상장될 메디블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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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공 투자하세요

좋은 정보 잘읽고 갈께요^_^

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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