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얼려버리는 엘사와 4차산업혁명을 냉각시키며 롤러코스트 시장을 만드는 한국정부

in #kr7 years ago

겨울왕국 얼려버리는 엘사와 4차산업혁명을 냉각시키는 한국정부

《겨울왕국》(영어: Frozen)은 2013년 미국 월트 디즈니 픽처스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뮤지컬 판타지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통제할 수 없는 마법의 힘을 타고난 어린 여왕과 그녀의 여동생으로, 대략적인 줄거리는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마법의 비밀을 들킨 여왕이 나라를 떠나게 되자 두 자매의 왕국에 위기가 닥치고, 적극적인 성격의 동생 공주가 자신의 자매와 왕국을 구원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영화의 모티브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이지만, 이야기의 구성은 많이 다르다.
미국 전역 개봉은 2013년 11월 27일에 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1월 16일에 개봉했다. 개봉 이후 디즈니 르네상스 시대 이래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비평을 받았다.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상,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관객 수는 역대 영화 중에 11번째, 외화로는 2번째로 천만 명을 돌파하였고,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처음으로 600만 명과 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세계 매출은 역대 영화 중에 5번째로 많이 기록하였고, 2013년 개봉 영화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는 가장 많이 기록하였다. 더구나 이 디즈니 영화와 옛날 디즈니가 제작된 모든 애니메이션과 차이점이란 옛날 디즈니 제작편의 모든 내용들은 처음에 나쁘게 하는 주인공은 그대로 나쁜 주인공 행세로 나타나고 죽음을 맞이하는 반면, 착하게 보이는 주인공은 그대로 남을 도와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가 전부였다. 하지만 이 겨울왕국은 엘사가 분명히 눈보라로 인해 남을 피해를 주고도 나중에는 남을 도와주는 반전의 드라마가 된다. 그리고 한스 왕자와 안나는 처음에는 사이가 좋게 지내고 한스 왕자도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중에는 나쁜 본성을 드러내고 오히려 당하는 일로 끝나며 이는 슈렉과 비슷한 전개이다.
아렌델 왕국의 공주 엘사는 눈과 얼음을 만드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어느 날 밤, 엘사는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동생 안나와 놀다가 실수로 안나의 머리에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아렌델 왕국의 왕과 왕비는 트롤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다친 안나를 치료하고, 안나의 머릿속에서 언니 엘사의 초능력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린다. 이후 왕과 왕비는 엘사와 안나를 격리시킨다. 이 사건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엘사는 자신 때문에 또 다시 안나가 다칠까 봐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방에서 보낸다. 안나와 엘사는 서로 떨어져 외롭게 성장하게 되고, 두 자매의 부모는 자매가 청소년기가 되었을 때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사망한다.
3년 후, 아렌델 왕국은 어른이 된 엘사의 대관식을 준비한다. 성 밖으로의 외출이 허용되자 흥분한 안나는 곧바로 마을을 돌아 다니다 남부제도 출신의 한스 왕자와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대관식이 이어지는 동안, 한스 왕자는 안나에게 청혼을 하고 안나는 성급하게 한스 왕자의 청혼을 수락한다. 엘사가 안나의 결혼을 반대하자 두 자매는 말 다툼을 하게 되고,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안나의 실수로 엘사의 마법이 모두에게 알려지게 된다.
공황 상태에 빠진 엘사는 북쪽 산으로 달아나고,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왕국에 영원한 겨울을 가져온다.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억압할 필요가 없어진 엘사는 얼음 궁전을 만들고, 무심코 어린 시절에 만들었던 것과 똑같은 눈사람 올라프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안나는 언니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겨울을 끝내기 위해 엘사를 찾아 아렌델로 돌아오게 하기로 결심한다. 안나는 오큰의 거래소에서 준비물을 챙기는 중에 얼음 배달부 크리스토프와 순록 스벤을 만난다. 그들은 안나에게 원하는 물건을 받은 대가로 북쪽 산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게 된다. 도중에 올라프를 만난 일행은 그의 정체를 알게 되고, 올라프는 그들을 엘사의 궁전으로 데리고 간다.
엘사를 만난 안나는 왕국으로 돌아가자고 언니를 설득하지만, 엘사는 여전히 안나에게 상처를 입힐 것에 두려워 돌아가기를 거부한다. 안나의 집요한 설득에 엘사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뜻하지 않게 안나의 심장에 상처를 입힌다. 엘사는 거대한 눈 괴물을 만들어 안나와 크리스토프, 올라프를 쫓아낸다. 크리스토프는 안나의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는 것을 알아 차리고, 자신을 양자로 받아준 트롤 가족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트롤들은 안나의 심장이 얼어붙었으며, "진정한 사랑의 행동"으로 녹이지 않으면 온 몸이 얼어 죽게 된다고 말한다. 한스 왕자와의 키스만이 안나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데리고 아렌델 왕국으로 돌아간다.
한스 왕자는 안나를 찾기 위한 수색대를 이루어 엘사의 궁전에 도착한다. 뜻하지 않은 싸움 끝에 엘사는 정신을 잃고, 성의 감옥에 갇힌다. 감옥에 찾아온 한스 왕자는 엘사에게 겨울을 끝내주기를 부탁하나, 엘사는 되돌리는 방법을 모른다고 고백한다. 왕국에 도착한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성으로 보낸 후 왕국을 떠난다. 안나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한스 왕자에게 키스를 청하지만 거절 당한다. 한스는 남부제도를 통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해 대신 아렌델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안나를 사랑하는 척 했음을 밝힌다. 한스 왕자는 안나가 죽도록 내버려둔 채 떠난 후, 엘사를 사형시키고 아렌델 왕국을 지배할 계획을 세운다.
엘사는 사형 당하기 전에 감옥을 탈출하여 피오르드의 눈보라 속으로 도망친다. 올라프는 안나를 풀어주고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둘은 크리스토프를 찾기 위해 피오르드로 간다. 한스 왕자는 엘사와 만나고, 안나가 엘사 때문에 살해됐다고 말한다. 엘사가 절망에 빠지자 눈보라가 그치고,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서로를 발견해 닿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한스 왕자가 언니를 암살하려는 모습을 발견한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만나지 않고 그들 사이로 뛰어들어 언니를 살리는 선택을 하고, 바로 그 순간 얼어붙어 한스의 공격을 막는다. 엘사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얼어버린 안나를 부여잡고 오열한다. 하지만 잠시 후 안나는 다시 녹게 된다. 언니를 위한 자기 자신의 희생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행동이었던 것이다.
사랑이 자신의 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깨달은 엘사는 왕국을 녹여 여름을 되돌리고, 올라프를 여름에도 녹지 않을 수 있게 해준다. 한스 왕자는 남부 제도로 끌려가 저지른 일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된다. 안나와 크리스토프는 사랑에 빠지고, 두 자매는 화해하게 되며, 엘사는 다시는 성문을 닫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

겨울왕국 - Let it go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오늘밤, 눈덮인 산은 하얗게 빛이나고
Not a footprint to be seen
발자국도 보이질 않네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고립의 왕국에서, 나는 마치 여왕인것 같아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마치 바람이 마음 속 폭풍이 몰아치듯 울부짖는구나
Couldn’t keep it in, heaven knows I've tried
숨길 수가 없었어, 하늘만이 내가 노력한 걸 알겠지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
그들을 받아주지마, 그들이 보게해서는 안돼
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ve to be
늘 그래왔던 것처럼 착한아이가 되어야해
Conceal, don’t feel, don’t let them know
숨겨야해, 느끼지 마, 그들이 알게하지마
Wel,l now they know
아아, 이젠 그들도 알아버렸네
Let it go, let it go
보내버려, 보내버려
Can’t hold it back any more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어
Let it go, let it go
보내버려, 보내버려
Turn away and slam the door
돌아서서 문을 닫아 버릴거야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그들이 뭐라고 하든지 신경쓰지 않을 거야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아 몰아쳐라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추위도 나를 괴롭히지 못하니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멀리서 보니 모든 것이 작게 보이는게 참 웃겨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그리고 한 때 나를 얽매이던 공포도
Can’t get to me at all
이제 나를 막을 수 없어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야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한계를 시험하고, 그리고 뛰어넘겠어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옳은것고, 틀린것도, 어떤 규칙도 내게는 필요없어
I’m free
나는 자유로워
Let it go, let it go
보내버려, 보내버려
I am one with the wind and sky
나 바람과 하늘과 하나 되어
Let it go, let it go,
보내버려, 보내버려
You’ll never see me cry
나 우는모습 절대 보이지 않아
Here I stand and Here I’ll stay
나 여기 서있고 나 여기 머물러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아 몰아쳐라
My power flurries through the air into the ground
하늘에서 대지까지 휘몰아치는 나의 힘
My soul is spiraling in frozen fractals all around
나의 영혼이 눈송이처럼 사방으로 치솟아 올라
And one thought crystallizes like an icy blast
그리고 한 생각이 얼음 폭풍처럼 결정 되어 날리네
I’m never going back
나 절대 돌아가지 않아
The past is in the past
과거는 과거일뿐
Let it go, let it go
보내버려, 보내버려
겨울왕국.jpg
필자는 겨울왕국 하면 한국의 암호화 화폐가 생각이 난다. 엘사가 온 세상을 눈과 얼음으로 얼려버리듯이 현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과 금감원 원장등은 청와대와 조율도 없이 비트코인, 알트코인등 가격을 완전 얼려버리고 냉각시킨다.
또 김치프리미엄을 말하는데 한국정부가 외환관리법으로 공산주의국가처럼 차익거래 실현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필자의 이런 한국을 암호화폐의 빙하기로 만든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겨울왕국의 Let it go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Let it go는 이것을 그냥 보내줘 하지만 숙어적으로 표현하자면 그냥 잊어버려(힘든일같은것을)로 해석된다. 그런데 Let it be내버려 둬와 같은 뜻으로 보면 한국정부는 인위적인 작위적인 짓을 無不爲하는 도가철학처럼 암호화폐 시장을 내버려둬야 한다. 왜냐하면 한국정부 법무부나 금감원등의 손발이 안맞는 발표로 급격한 가격하락을 만들고 또 그 다음에 급상승을 유발해 롤러코스트 장을 유발해 더 투기판으로 변질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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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비트코인에 대한 정부측 문제를 겨울왕국의
내용을 이용해서 잘 연결했네요 ㅎㅎ
얼릉 정부측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손을 놔야 할텐데 걱정잊니다 ㅠㅠ
팔로우하고 갑니당!

네 핵심을 잘 이해해주셨네요

Thanks for sharing brother.It gives lot of experienc and it's an educative value for all steemians.....

시장을 그대로 흘러가게 렛잇고하자는 말씀이시죠 동감합니다!

네 스팀 하시는 분들은 다 스마트하시고 현명하신듯합니다.

waiting for more from you imagediet! keep motiv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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