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리는 사고와 로봇의 3원칙 짐승 사람이 먼저다와 흉터치료

in #kr7 years ago

맹자란 책의 맹자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梁惠王曰: 「寡人願安承敎. 」
위나라 혜왕이 말했다. 과인이 가르침을 듣길 원합니다.
承上章言願安意以受敎. 孟子對曰: 「殺人以梃與刃, 有以異乎? 」
맹자가 대답했다. 살인할 때 몽둥이로 하거나 칼날로 하는데 차이가 있습니까?
曰: 「無以異也. 」
위나라 혜왕이 대답했다. “차이가 없습니다.”
「以刃與政, 有以異乎? 」
맹자가 물었다. “칼로 하거나 정치로 죽이는데 차이가 있습니까?”
曰: 「無以異也. 」
위나라 혜왕이 대답했다. “차이가 없습니다.”
孟子又問而王答也. 曰: 「庖有肥肉, 廐有肥馬, 民有饑色, 野有餓莩, 此率獸而食人也. 厚斂於民以養禽獸, 而使民饑以死, 則無異於驅獸以食人矣. 獸相食, 且人惡之. 爲民父母, 行政不免於率獸而食人. 惡在其爲民父母也? 仲尼曰: 󰡔始作俑者, 其無後乎! 󰡕 爲其象人而用之也. 如之何其使斯民饑而死也? 」
맹자가 말했다. “푸줏간에 살찐 고기가 있고 마굿간에 살찐 말이 있는데 백성은 굶주린 기색이 있고 들에서 굶어죽으니 이는 짐승을 몰아다가 사람을 먹은 것입니다. 짐승이 서로 잡아먹는덧도 사람이 이를 싫어합니다. 백성의 부모가 된 자가 행정을 하는데 짐승을 몰아다가 사람을 먹게 하니 어찌 백성의 부모라고 하겠습니까? 중니[공자]가 말하길 허수아비를 만든 사람은 후손이 없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사람 모습을 본떠 사용해서입니다. 어찌 이 백성을 굶주리고 죽게 할 수 있습니까?”
위 내용을 보면 짐승을 위해 사람을 굶주리고 물리게 하는 현대 말세적 모습이 오버랩하며 등장한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원에서 목줄을 하지 않아 7세 아동이 개에 물리는 것을 방치한 혐의(과실치상)로 개 주인 강모씨(19)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2017년 11월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3분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공원 자전거도로에서 강씨가 데리고 산책하던 푸들이 고모군(7)의 허벅지를 물었다.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푸들은 목줄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공원은 개 등 애완동물에게 목줄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의 부모가 강씨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를 하지 않으면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dogbite-injury.png
개에 물린 흉터
필자는 개나 동물에 물린 흉터를 치료를 많이 하여 이렇게 물리는 사고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았다. 개를 보면 절대 성인 남자를 물지 않고 아이나 여성 즉 사회적 약자만 공격한다. 필자가 본 기사중 성인 남성이 물린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하였다. 즉 개는 온순한 것이 아니라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비겁한 짓을 하는 금수와 같은 것이다. 사람으로 따지면 전두엽이 발달이 덜했기 때문에 싸이코패스 범죄자처럼 가장 악질적인 짓을 하기 쉽다.
예전에는 개는 개살구등 나쁜 것에 쓰이는 접두어였는데 요즘에는 개 좋아 이런식으로 변경이 되었다. 또 반려동물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도 퇴출되어야 한다. 특히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방송에서 개를 자식이라고 한다든지 아기라고 한다던지 또 개주인을 아빠나 엄마식으로 낳지도 않는 것을 표현하는 행위이다. 물론 필자는 개고기 식육은 반대한다.
교육방송인 EBS에서도 개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프로그램 방영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개보다 윗사람이며 상전임을 주지시키는 것이다.

로봇공학의 삼원칙(Three Laws of Robotics)은 미국의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로봇에 관한 소설들 속에서 제안한 로봇의 작동 원리이다. 1942년작 단편 Runaround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서기 2058년 제 56판 로봇공학의 안내서"에서 인용된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로봇은 인간에 해를 가하거나, 혹은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
  2.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들에 복종해야만 하며, 단 이러한 명령들이 첫 번째 법칙에 위배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3. 로봇은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만 하며, 단 그러한 보호가 첫 번째와 두 번째 법칙에 위배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로봇도 개와 똑같이 적용시킬수 있다. 인간에게 해를 가하면 그 새끼들도 똑같은 짓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사살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문교장에도 나오듯이 ‘사람이 먼저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당선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을 위하지 않고 동물을 먼저 위하는 사람의 생각은 시정되어야 한다. 가장 황당한 점은 지자체에서 예산을 들여 개 전용 산책공원을 만들어 개짖는 소음이나 개똥등 개 위협으로 오히려 일반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점이다.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개에 물린 흉터를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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