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사운드 어브 싸일런스 암과도 같은 침묵이 자라고 있음과 암수술 흉터치료

in #kr7 years ago

Simon & Garfunkel.jpg

침묵의 봄 (Silent Spring)이란 책안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There was a strange stillness. The birds, for example-where had they gone? Many people spoke of them, puzzled and disturbed. The feeding stations in the backyards were deserted. … It was a spring without voices.’
특이한 적막은 낯설었다. 예를 들어 새들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사람들은 새를 말했지만 궁금했고 수근거렸다. 뒷뜰 모이통은 버려져있었다. … 새소리 나지않는 멍한 봄이었다. 위 책은 살충제 디디티(DDT) 의 유해성을 고발하고 있다.
《침묵의 봄》(Silent Spring)은 1962년 레이철 카슨이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살포된 살충제나 제초제로 사용된 유독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쓴 책으로, 환경운동이 서양에서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1963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환경문제를 다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고, 1969년 미국의회는 DDT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증거를 발표하였고, 1972년 미국 EPA(미 환경부)는 DDT의 사용을 금지하게 되었다.
이 책은 레이철 카슨이 《뉴요커》라는 잡지에 투고한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이 책은 DDT나, BHC같은 유기염소계 농약에 대한 생물학적 피해를 설명해놓은 책으로서, 이런 "유독물질의 사용을 줄여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예시들을 통해서 이런 농약들이 우리 인체에 어떤 해를 주느냐, 그리고 자연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농약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연적인 방법과, 자연에 폐를 끼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이상하게 위 내용을 보면 싸운드 어브 싸일런스라는 기묘한 가사의 감미로운 음막이 생각난다.

Simon & Garfunkel(싸이먼&가펑클) - The Sound Of Silence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with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내 오랜 친구, 어둠이여 안녕.
자네와 얘기하기 위해 다시 왔네
어떤 환경이 살며시 기어 들어와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 그 씨앗을 심어 놓았지
그리고 내 머리속에 심어진 그 환경은
지금도 침묵의 소리 가운데 남아있어요.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this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불안한 꿈속에서 나는 혼자 걸었지
조약돌이 깔린 좁은 거리를
가로등의 후광 아래에서
나는 차고 습한 기후 때문에 칼라를 세우고
나의 두 눈을
네온빛이 찔렀을 때, 밤을 쪼개어 버렸어.
그리고 침묵의 소리를 느꼈어.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d.
And no one dared to stir the sound of silence.

그 환한 불빛속에서 나는 보았지,
수많은 사람을, 아마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말하지 않고 대화하고,
귀울이지 않고(건성으로) 듣고,
부를 수 없는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을..
그리고 아무도 침묵의 소리를 방해하지 않네.

"Fool!",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and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en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바보들!" 나는 말했지.
"당신들은 침묵이 암처럼 자라는 걸 몰라"
내 말을 들어봐요. 그러면 내가 가르쳐 주지요.
내 팔을 잡아요, 그래야 내가 당신에게 닿을 거예요.
그러나 나의 말은, 조용한 빛방울 떨어지듯,
침묵의 샘에서 메아리만 쳤죠.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d made
And the sign flashed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사람들은 경배하고 기도했어요.
그들이 만든 네온 신에게
그 손짓은 이미 짜여진 말들 속에 있는
경고로 번뜩였어요,
그 손짓은 말했어요..
예언자들의 말씀은
지하철 벽위에나 집의 홀에 쓰여있다고.
침묵의 소리속에서 속삭였네
simongarfunkel.jpg
그런데 정말 가사의 Original Version은 1964년 시작되었지만 침묵의 봄이란 책과 사상이 맞 닿아 있다고 생각된다.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여기서 싸이먼 앤 가펑클은 침묵은 암처럼 자란다고 했다.
1964년 당시 미국이나 한국이나 암이 그렇게 치명적이고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사람의 유전이 똑같다고 하면 음식아나 환경 파괴 각종 오염등으로 증가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 암인 cancer는 영어로 점성학적으로 게자리이다. 게자리의 성격은 밤의 힘이 강하고, 여성적, 중심적, 소극적입니다. 좋은 의미로는 기억력이 좋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낭만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신비감있는 사람이지만 나쁜 의미로는 변덕적이고 이기적이며 의지박약한 면이 있고 인색하다. 즉 조용한 것과 암의 성격과 다르다. 그런데 화를 안내고 내성적인 사람이 분노하면 무섭듯이 암도 조용히 침묵하다가 한번 자라고 전이하면 잡을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필자는 암 치료를 하는 것보다 암을 수술로 치료한 뒤에 발생하는 흉터를 치료한다. 특히 강남역 4번출구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요즘에는 과잉진료가 줄어서 수술건수도 약간 줄었지만 목에 발생한 갑상선 암수술 흉터를 치료하고 위암, 유방암, 폐암등 수술흉터뿐만 아니라 성형 수술 흉터 화상흉터등도 치료한다.

Simon과 Garfunke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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