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다와 코로나 확진자는 환자가 아니다 빠가야로야

지록위마(指鹿爲馬) [가리킬 지/사슴 록/할 위/말 마]란 고사성어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출전은 사마천 『사기(史記)』,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진(秦)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죽자 환관(宦官)인 조고(趙高)가 음모를 꾸며 시황제의 장자 부소(扶蘇)를 죽이고 둘째 아들 호해(胡亥)를 즉위시키고 경쟁관계에 있던 승상 이사(李斯)를 비롯한 많은 신하들을 죽이고 승상의 자리에 올라 조정의 실권을 좌지우지하였다.
趙高欲爲亂(조고욕위난) 恐群臣不聽(공군신부청) 乃先設驗(내선설험) 指鹿獻於二世(지록헌어이세)하며 曰(왈) “馬也(마야)니이다.”
반역심을 하려던 내시 조고(趙高)가 말을 듣지 않는 군신들이 있을까 두려워 미리 가려내기 위한 실험으로 사슴을 가리키고 이세에게 바치며 말하기를 “말입니다.”하였다.
二世笑曰(이세소왈) “丞相誤耶(승상오야)아. 謂鹿爲馬(위록위마)라니”하였다.
이세[호해]황제가 웃으며 말하기를 “승상이 잘못 안 것이냐? 사슴을 일러 말이라니.”하였다.
問左右(문좌우)하니 左右或默(좌우혹묵)하고 或言馬(혹언마)하여 以阿順趙高(이아순조고)하다.
2세황제가 좌우에게 물으니 좌우에서 어떤 자는 침묵고 어떤 자는 말이라고 하여 조고에게 아첨하고 순종하였다.
조고는 나중에 사슴이라고 한 자들을 죽이고 결국 반란을 일으키다 3세 황제인 자영에게 사망하게 된다. 또 진나라도 항우나 유방이 쳐들어와 멸망당하게 된다.

한국과 전세계에 판데믹이라고 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다. 이 전세계적인 유행보다 무서운것이 사망률이나 전염력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지몽매한 멍청함이라고 생각된다.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역임하신 유태우 박사님도 말씀하셨듯이 코로나 확진자는 환자도 아니다.
확진자 (確診者)란 질환의 종류나 상태를 확실하게 진단받은 사람.
확진 ‘(確診) 이란 확실하게 진단을 함. 또는 그 진단.’의 의미이다.
첫째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RNA 검출이 구강이나 코속에서 검출되었다고 확진자라고 한다. 환자(患者)란 병들거나 다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며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또한 코로나 19는 무증상 감염이라고 해서 숫자를 뻥 튀기 하고 정치적, 종교적 판단에 의해서 숫자를 조절하고 있다. 코비드 19는 1가지를 제외하고 [그 약도 뻥이지만] 치료약도 없고 또한 백신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대량 임상연구도 없이 그냥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마루타가 되고 있다. 확진자는 있는데 확실히 치료해줄 자는 없는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며 병주고 약주고도 아니고 병주고 미국 터스키기의 매독 실험처럼 아무 조치를 안하고 경과관찰만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코비드19 진단 문제는 첫째 진단이 의사에 의해서 내려지지 않는 것이다. 한국의 의료법에서는 의사가 진단을 내려야 질병이 확진되고 치료가 된다. 확진자에 대해서 진단서나 소견서를 뗄 수 있는가? 그냥 사립 회사인 RT PCR 키트로 진단되기 때문이다.
둘째 유전자를 증폭하는 PCR 키트 자체가 가짜 양성인 위양성이나 가짜 음성인 위음성이 나온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한국인은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살기 때문에 타인이 그렇다고 하면 동의하고 반대 주장을 못하는 철학이 빈곤한 문제가 있다. 또한 외국의 심리 실험에서도 분명히 가장 작은 線선을 찾아내는 쉬운 문제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다른 정답을 고른다면 따라서 그렇게 고르게 되는 군중심리에 따를수 밖에 없는 실험이 존재한다. 공산주의나 히틀러 나찌, 일제 가미가제를 보면 잘 알수 있다.
한국인이 알고 있는 일본 욕중 하나가 “ばか”빠가! 바카,빠가,빠가야로, 등이다. 바카의 한자는 馬鹿인데 馬는 말이며 鹿는 사슴을 뜻한다. 결국 이 말이 조고의 지록위마 고사에서 나왔음을 알게 된다. 만약 코비드 19의 확진자나 무증상감염자가 환자라고 우기는 자가 있다면 지록위마를 하는 간신 조고같은 자로 브레인 빠가라고 해야 한다. 또한 환관 조고가 강성한 진나라처럼 한국도 암세포처럼 숙주를 망쳐버리는 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사실을 각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