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soccer] 재미로 알아보는 리그 베스트 11 #1 : 프리미어리그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축구를 사랑하는 ilovesoccer입니다.

  • 제 포스팅은 순수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준비해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같이 의견 나눠 보고 싶습니다. 가볍게 보시고 즐겁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기본 포메이션은 3-4-3포메이션을 두고 정해보았습니다.

David de Gea (GK)

데헤아.jpg

  • 먼저 골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 헤아를 뽑았습니다. 이 자리의 경우 토트넘의 휴고 요리스도 같이 고민을 했는데 이번 시즌 맨유가 허용한 슈팅과 수비 불안을 잘 막아낸 것과 굉장한슈퍼세이브를 보여주는 것을 보고 데 헤아를 선정해봤습니다.


Toby Alderweireld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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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선수는 기본적인 수비력 뿐만 아니라 토트넘의 공격패턴에 다양함을 넣어줄 수 있는 중거리 패스 능력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즌 포체티노감독이 구상한 젊은 스쿼드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압박축구를 구사하느데에 일조했습니다.

David Luiz Moreira Marinho (DF)

다비드루이스.jpg

  • 루이스 선수는 원래 불안한 수비수로 뽑혔습니다. 하지만 3백의 중앙 수비수 역할을 맡으면서 이전 시즌과는 달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유럽 전체에서도 3백의 중앙 수비수로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생각됩니다.

Michael Keane (DF)

마이클킨.jpg

  • 이번 시즌 번리의 총득점은 38골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리가 강등당하지 않은 데에는 강력한 수비진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마이클 킨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188cm의 키와 빠른 발 그리고 현대 수비수에게 필요한 빌드업을 보여주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발탁되고 여러 강팀의 오퍼를 받을 정도로 이번 시즌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Dele Alli (MF)

데레알레.jpg

  • 데레알리는 램파드의 후계자라는 말을 이번 시즌에 정확하게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램파드 선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을 때 2선에서의 공격 센스를 델레알리가 이번 시즌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시즌 토트넘의 마지막 17경기에서 14골을 뽑아내며 막판 우승 경쟁에 불을 붙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N`Golo Kante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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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골로 캉테선수는 이번 시즌PFA에서도 최우수 선수뽑힌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첼시로 넘어와서 지난 시즌 보여주었던 수비적인 모습을 넘어서서 중원을 왕성히 뛰며 공격적인 패스와 골을 넣어주며 첼시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Sadio Mane (MF)

사디옴나네.jpg

  • 리버풀의 경기를 보면 마네 선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에는 크랙형 미드필더가 없다 보니 더 더욱 마네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상대 수비가 사디를
    제어하지 못하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점을 보고 선정했습니다.

Victor Moses (MF)

Victor Moses.jpg

  • 지난 시즌 첼시의 경기 보면 이 선수는 측면 공격수로 나왔을 때 세밀한 플레이가 부족해 빅클럽에서는 뛰기 힘든 선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콩테감독 부임 후 이번 시즌 윙백이라는 자리에서 미친 듯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첼시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Alexis Sanchez (FW)

알렉시스 산체스.jpg

  • 산체스는 이번 시즌 아스날을 혼자 끌고 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3경기 20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스날의 4위 싸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동료들과의 불화설등이 나고는 있지만 여전히 아스날의 공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는 틀림이 없어서 뽑아보았습니다.

Harry Edward Kane (FW)

Harry Edward Kane.jpg

  • 원톱에는 해리케인 선수를 뽑았습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많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빅6를 상대로는 1골밖에 뽑아내지 못하였지만, 스스로 골을 만드는 능력부터 연계 부분까지 좋은 활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Romelu Lukaku (FW)

Romelu Lukaku.jpg

  • 루카쿠선수는 이번 시즌 34경기 24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중 10골을 80분 이후에 넣으면서 에버튼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왼발 10골, 오른발 8골 헤딩으로 6골 다양한 득점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즐거우셨는지요? 앞으로 리그 별 시리즈로 연재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축구에 관한 지식 함께 나눠봐요!

축구와 글에 관한 의견, 질문, 피드백 모두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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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축구에 대한 식견 역시 알아줘야됩니다.

@dyuryul 감사드립니다. 포스팅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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