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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잊지 않는다고 뭐라도 될까?(추모문자보내기 #1111)
저도 종종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듣고 또 문자를 했어요. 다 키운 자식을 그리 허망하게 보낸 그 부모의 맘 누가 알까요 ㅠㅠ
전 안산은 못가고 가까운 시청 분향소에서 분향했는데...그리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종종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듣고 또 문자를 했어요. 다 키운 자식을 그리 허망하게 보낸 그 부모의 맘 누가 알까요 ㅠㅠ
전 안산은 못가고 가까운 시청 분향소에서 분향했는데...그리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요.. 수원에서 했어요..
갓난이 데리고 안산까지는 못가서요...
저도 엄청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