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 기분과 상황, 글을 쓰는 공간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은 그래서 어렵기도 하고요. 다만 계속 톤을 유지해야 하는 것에는 반복해서 읽어보고 고치는 과정을 거치죠. :) 그림 참 좋네요. 하필 눈을 가린 오브제가 꽃이라니 헤헿..
글을 쓸 때 기분과 상황, 글을 쓰는 공간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은 그래서 어렵기도 하고요. 다만 계속 톤을 유지해야 하는 것에는 반복해서 읽어보고 고치는 과정을 거치죠. :) 그림 참 좋네요. 하필 눈을 가린 오브제가 꽃이라니 헤헿..
오브제로서 꽃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맞아요. 그래서 글을 한번 쓰고나서 그 다음날, 내일 다시보면 또다시 고쳐봐야 할것들이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차분하면서도 일정한 뭔가를 그려내고, 써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