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사고 팔때 가격이 다른이유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제테크에 있어서 정말 기본적인 내용을 간단히 다뤄볼까합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오늘 2017년 4월 19일 기준으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1140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은 기준환율표 일 뿐입니다.

좀 더 들여다 보면 살때는 1160원 팔때는 1120원이라고 합니다. 10000원을 달러로바꾸면 8.62 달러가 되는데, 이를 다시 원화로 바꾸면, 9650이 됩니다. 왜 살때와 팔때 차이가 날까요?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 은행의 이익추구 때문입니다.

은행은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외화를 사고 팔면서 이윤을 얻습니다. 시중에서 비교적 싸게 외화를 사고 비싸게 팜으로써 마진을 남기는 것 이지요.물론 저 마진의 모든 부분이 은행의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도 외화를 사고 팔기위해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시중에게 환전을 해주는 시스템비나 인건비 등등 여러가지 비용이 있겠지요.

오늘 지인이 저에게 왜 달러를 살때와 팔때 가격차이가 나는지 질문을 하여 이 내용에 대해 포스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혹시 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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