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미부터 계속 읽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개는 우리를 우러러보고, 고양이는 내려다 보지만, 돼지만이 인간을 동등하게 여긴다는 처칠의 말도 나오고요.
개과는 인간과 친해지면서 잡식을 하게 되었지만 육식을 고집하는 까탈스런 고양이과는 황제들만이 길렀고, 그 흔적이 고양이의 품종으로 남아 있다는 말도 있지요. 아비시니아, 이집트, 페르시안, 터키시 앙골라, 러시안 블루, 뱅갈, 샴 등 .... 반면에 개의 품종은 사냥을 좋아했던 왕과 제후나 귀족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
베르베르 신작이 나왔군요^^
네^^ 개미부터 계속 읽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개는 우리를 우러러보고, 고양이는 내려다 보지만, 돼지만이 인간을 동등하게 여긴다는 처칠의 말도 나오고요.
개과는 인간과 친해지면서 잡식을 하게 되었지만 육식을 고집하는 까탈스런 고양이과는 황제들만이 길렀고, 그 흔적이 고양이의 품종으로 남아 있다는 말도 있지요. 아비시니아, 이집트, 페르시안, 터키시 앙골라, 러시안 블루, 뱅갈, 샴 등 .... 반면에 개의 품종은 사냥을 좋아했던 왕과 제후나 귀족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