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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허술한 글 같은데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글이 살아 있는 글과 사진이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재래시장 나들이를 즐겨합니다. 아직 오일장이 열리는 지방에서는 장날이 가지는 의미가 큽니다. 호떡이나 풀빵을 입에 물고 머리위에 가득한 차양 사이로 아내를 따라 다니는 재미가, 두손 가득 봄푸성귀를 들고 다니는 고단함보다 큰 곳이지요.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 .^^.

아.. 풀빵이나 호떡.. 풀빵은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호떡은 망원시장인데 어제는 안먹었네요 ㅋㅋ
i2015park님께서는 자상하고 낭만적인 남편이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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