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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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달이 너무 예쁘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종일 날이 맑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 붉은 달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창문이 조금 더럽지만..! 옆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엔 나름 포토존이었는데
사알짝 아쉽긴 해도 오랜만에 기분 좋은 순간을 찍어서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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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해야 조금 더 활발한 스티밋 이용을 할 수 있을까 알아보다가 해시태그랑 커뮤니티 가입을 활용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사실 SNS도 잘 안 하다 보니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어색하고.. 뭘 써야 할지 백 번 고민하다가 결국 안 쓰는 날이 대부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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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글을 남겨보려고 시도했다가 냅다 지우길 반복하면서
//결국 새벽에 못 올리고, 다시 적어봅니다..^^//
//게시글은 늘어나지만 이제 올라온 건 없는 그런..^^//
그래서 결론은 일단 해시태그 활용을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카테고리를 정리해서 글을 올릴 수 있게 해보려구요.
큰 변화가 있진 않겠지만, 뭔가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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