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이태리 여행] 카프리 섬과 푸른 동굴!
나폴리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갔던..
카프리 섬 (Isola di Capri) 은..
사람들이 왜 ‘카프리, 카프리’ 하는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정 아름다웠다! ♥.♥
라틴어로.. ‘야생의 숫 산양’ 이라는 의미의..
카프리 (Capri) 는..
15세기에.. 해적을 피해서..
고지에 형성된 취락. 으로 형성 되었는데..
섬 전체가.. 화산에 의해 만들어진..
용암. 으로 덮여져 있었고..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 와..
평균 고도 142m. 에..
해안 절벽과 지중해가 어우러진..
그림 같이 아름다운 풍광. 으로..
유명인들의 별장지. 이자..
관광지. 로 유명했다.
고대 로마 시대. 부터..
황제, 귀족, 예술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별장지” 였던.. 카프리. 는.. 지금도..
세계적인 대부호들과.. 허리우드 대 스타들이..
절벽 위에 그림 같은 별장들을 지어놓았는데..
그런 별장들까지도.. 관광객들을 유혹하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근사한 볼거리. 였다^^
카프리 섬의 중심 항구. 인.. “마리나 그란데” 는..
나폴리와 소렌토로 운항하는 여객선 페리와..
푸른 동굴 및 섬 일주를 하는 관광선이..
출발하는 카프리 여행의 관문. 이었는데..
나폴리에서 이곳으로 도착한 나는..
여기서 바로.. ‘푸른 동굴’ 을 탐험할 수 있었다.
(이것도 굉장한 행운! 이었는데..
아무래도 배를 타고 동굴로 가야 하다 보니..
날씨와 파고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고..
특히 겨울에는.. 우기라.. 해수면이 높아져서..
절대 볼 수 없다고 했다.)
카프리 섬 해안에 있는..
푸른 동굴 (Grotta Azzurra) 은..
로마 시대부터 알려진..
파도에 의하여 생긴 해식 동굴. 이었는데..
햇빛이 수중 공동을 통해 바닷물을 지나면서..
푸른색이 반사되어 동굴 안을 비추었고..
그 영롱한 푸른 빛깔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푸른 동굴은..
‘님파에움’ 으로 이용되었다고 하는데..
님파에움 (nymphaeum) 이란..
고대 서양에서 님프에게 바쳐졌던 사당. 으로..
자연 또는 인공으로 동굴 모양을 만들어..
식물, 꽃, 샘, 개천 등을 곁들였던 곳. 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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